1개대대에 UH-60 4대와 바라쿠타 APC라...
UH-60의 화력이래봐야 측면 사수가 운용하는 도어건뿐인데 이걸로 무슨 화력 지원을 할려구요?
아프칸에서 떨어진 헬기가 구소련부터 현재 미군까지 도데체 얼마 입니까?
헬기가 화력 지원은 고사간에 자위부터 가능할까요?
바라쿠타도 그게 경찰용 APC이지 전투현장에 가능은 합니까?
이스라엘제 네이머 같은거 가지고 갈 생각아니면 파병 포기하시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죽어 지내면 됩니다.
허술한 장비로 파병해서 얼마나 많은 우리 병력을 죽이려구요.
주력전차 구매 비용을 돌려서라도 최고의 장비로 보내십시요.
AH-64에 네이머로 순찰돌 생각하지 않을거면 뭐하러 파병합니까?
전쟁이 무슨 봄소풍 가는겁니까?
트럭은 또 뭘 가져가시려구요?
이라크처럼 그 돼도않은 방탄 트럭 가져가려구요?
저긴 전쟁터입니다. 한국군 보다 훨씬 막강한 미군, 영국군도 맨날 죽어 나가는.
어느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돈 없으면 그냥 죽거.."
제발 능력 없으면 파병한다고설치지 말고 그냥 죽어 지내던가 아니면 다른 무기 구매 비용을 돌려서 파병군 장비를 제대로 갖추던가요.
외통부 장관이 어느정도 희생은 각오 해야 한다고 했는데 국방장관이나 외통부 장관이 IED에 산산조각 납니까?
아니면 그 아들이 RPG에 맞아서 캐찹이 된답니까?
저긴 전쟁터입니다. 봄소풍이 아니라.
그리고 상대는 수십년 실전 경험이 싸여 있는 탈레반이 자기땅에서 싸우는것이구요.
지금 한국군이 미군이나 구 소련군보다 월등하게 막강하고 날아오는 총알도 손으로 잡는 초인이라도 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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