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대포동 마을에 인접한(풍무골,마당벌) 농지는 군대 골프장으로서 민간인도 자유출입 하는 곳인데 골프장에서 일년에 골프공이 논밭으로 년2500여개나 날라와 피해가 큽니다.
1) 이런 엄청난 피해를 농가에 주면서 골프를 치는 군대골프장을 위하여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어 농가주택 및 축사, 비닐하우스 를 지을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게하니 해도 너무합니다.
2) 여기는 군대골프장때문에 항공사 법에 묶여 약 15 여만평이 가옥을 신축할려면 군 당국에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축사와 비닐하우스를 고치기 위하여 시 당국에 수차 건의 하였고 전국시장군수등 지자체장회의시 유승우 시장이 건의하였으나 군대는 마이동풍입니다.
여기는 오로지 군인들이 골프를 치기위해 농민의 손발을 꽁꽁 묶어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헬기 비행 항로도 아니고 군사시설 지역도 아닌 군인의 본분을 외면하고 골프나 치는 곳인데 왜 농민들의 생업을 막아놓는지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군대 골프장을 철거하여 주십시오. 군대골프장에서 각종 비리가 난무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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