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화도 사건의 경우 목격자가 있었고 범인 도주후 약 7분 내 경찰에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부대의 인지도 약간 지난 후
만약지리지형상 목격자가 없는 경우는... 그보다 훨씬 늦게 사태파악이 되겠죠?
제생각에는 초병이 제압당하고 거의 거동불능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라도
즉시 상/황/전/파/가 되는 무/선/장/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구요?
적어도 현재 우리 국토내에서 작동하는 그런 장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민간의 800메가헤르쯔 무선망(SK텔레콤 휴대폰용 기지국망) 을 군에서 적정가격에 임대하고
군용 핸드폰( 군용망 내에서만 상호통화가능, 일반 외부통화 불가능) 을 제작하여
초병들에게 지급해야만 합니다.
또 이 핸드폰에는 상황전파를 측면 사이드키 누름으로 즉시 전파할 수 있는
부가기능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과 같이 차에, 흉기에 가해 당한 상황에서도
바지주머니에 든 군전용핸드폰 사이드키를 눌러 즉시 적공격, 아군피해 발생 사실자체를
상황실,상급부대 상황실에 동시전파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771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