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10년전 이군요
1급 영장소집으로 군대에 갔다가5급면제로 전락해 버리다니
너무나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1993년6월19일인지 20일인지....논산 훈련소입소대대로
입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2틀후에 장교용 골프연습장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전 입소대원들은 사역을나갔 습니다
나무 밑둥을 로프에 역어서 뽑는 작업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저의 인생을 송두리체 바꾸어버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역도중 나무에 깔리어 왼쪽발목이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부어오르면서 걸을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부대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저에게 아무런 치료도
해주지 않은체 귀향판정 을내리고........
전 집 근처병원에서 발목이 부러졌다는 말을들었습니다
모든것을 저에게 떠넘긴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흘러 1994년10월6일 전 족 관절강직 이라는 판정으로
5급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10년이지난 지금 아직도 관절강직으로 보행조차
정상인처럼 할수없습니다 절뚝발이가 된거죠
요본에 보훈처에 유공자 신청을 하려고 서류를 냈습니다
그런데 병적증명란에는 93년 제가 사고난 것에대한 그어떤
기록도 없었습니다 단지 94년에(질병으로)인하여 5급 제2국민역
이라는 말뿐........
보훈처에서는 서류조차 받으려 하지않았 습니다
군당시 사고 인지 판정이 안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국방부나.... 육군본부에 전화로 민원 상담을해도
누구하나 자세한 말을 회피 하려고했습니다
한분이 그러더군요 입소 대대에서 그당시 사고 기록또는
인우보증을 세우면 보훈처에서 서류접수가 될거라고요
논산 훈련소에서도 상급자는 항상 전화를 피하기만 합니다
귀찮다는 거겠죠
당시 사고 기록은 ?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오로지 당시에 내무반원 즉사고당시 상병을 비롯하여
병장을 ?아야만 하는데......
?을수가 없다는 말뿐........너무하군요....
당시내무무반원2~3명이구속초치 될위기여서 담당 장교 인 장동건 소령이
집으로 수차래 전화로 선처를 부탁 했기에 집안의 어른 들은 선처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령이 되버린 이분은 (전라도보병학교제직)본인이
머리가 나빠서 기억을 못하는거라 생각 하라며 발뺍하기에 바—Ÿ니다
제가 억지로 없는 기록을 ?아 달라는게 아니잖습니까
제가 군에서 다친것에 대한 사실확인을 해달라는 것인데......
모두들 오리발만 내밀고 있군요
전 지금 장애자라는 판정으로 그어떤 꿈도 이상도 꾸지못한체 살아가는데...
우리나라육군의 너무나 안일한 행동에 화가남니다
신체등급 1등급의 건강한 청년을 장애자로 만들어서 살아가게하고는
지금 와서는 확인이 안된다는 이유로 당신이 알아서 ?으라는 식의 태도가
너무나 화가납니다부디 저의 사고 사실확인을 할수있게 도와 주세요
부탁합니다
710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