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리나라장교들은 책임감이 그렇게도 없답니까?
자기가 하기싫은 일은 힘없고 자기보다 직위가 낮은 사람한테
은근히 떠넘기고 그것이 만만해 보이는지 남들이 다 가기싫은곳에
여러번 갔던 사람을 또 가게 떠밉니까
이게 제대로된 장교들의 모습입니까? 힘없는 많은 장교들은 군소리없이
시키는데로 다 한다고 좋아보입니까? 자신이 그렇게 당해보십시요.
좋은지 않좋은지.. 또 가기싫은 곳에 가는 기준은 또 누가 정했습니까
미혼이 봉입니까? 그럼 장교들은 임관할？？ 다들 결혼해야겠네요..
아무리 군대가 계급순이라지만 이럴수는 없는겁니다.
사람미치는거 순간이에요..
정말 다른나라 욕할게 아니네요..
제가 제3자이지만 이렇게 분하고 괴로울 수가 없어요.
군대란 곳이..특히 장교들사이에 있는 일 떠넘기기...고쳐져야합니다.
자기가 할일은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게 군인의 정신이라면 정신아니겠습니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한시바삐 고쳐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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