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들이 많습니다.^^
전 해남과 목포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 이제 5년차 예비군입니다.
예비군 훈련 좋은 제도 입니다. 부족한 군을 보충하기에 적당하죠^^
그런데 훈련도 일정도 기간도 다 좋습니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을 가면 방탄철모와 탄티를 지급해줍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방탄철모와 탄띠 입니다.
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적게는 몇백명에서 많게는 몇천명 몇만명까지 해년마다 예비군들이 훈련을 합니다.
그런데 방탄철모와 탄띠는 다 돌려쓴다는 것이죠.. 실상 위생적으로 문제는 있지 않을까요?
만약 피부병이 있는 예비군이 방탄철모아 탄띠를 착용하며 반납한 철모와 탄띠를 다음훈련에는 또다른 예비군이 착용을 할 것 입니다. 이것은 개인위생뿐만이 아니라 예비군훈련을 받은 모든 예비군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것입니다. 요즘 같이 무덥고 최근들어 습기가 많은 날이면 방탄철모에서 특히 냄새가 심하며 솔직히 재수 없어서 피부병이라도 전염 될까바 걱정도 듭니다.
예비군이 편입되면 개인 장비로 지급을 해주시든지 아니면 훈련장에서 착용을 안하게 해주시든지 해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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