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미사일 또는 인공위성을 쏘아 놓고 전세계가 긴장하는 요즘
우리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우리 국군은 군인의 역할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야기가 군의관만 구속하는 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슈 아닌 이슈가
떠 돌고 있는것도 문제인거 같고. 형평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군의관 몇몇이 부당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을 국방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대체 장성들이 골프치면 괜챦고 낮은 보직의 장교들이 골프치면 안되는
이것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성들을 먼저 구속수사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고 책임자가 엉망이면 그 지도자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희망없이 미래를
살게 될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하물며 지휘관의 판단하나, 명령하나에 죽고 사는 군대에서 지휘관의 군인정신, 애국정신이
해이해진다면 그 아래의 일반 장교, 장병들은 전쟁터가 곧 사지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모두가 공평하자고 말하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특히 군대라는 조직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장성은 그 밑의 영관급 위관급장교보다 책임의 범위가 더 넓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잘못했을 때 더 강한 잣대를 대는것이 더 합리적인 공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 애국정신과 군인정신이 없는 장교들 특히 장성들이
그들의 권한과 책임만큼 죄에 대한 벌을 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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