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중요한 통보” 할 것이 있다며 북한 뉴스 시간에 대 북한 주민 선전용으로 떠 벌려 놓고, 회의 참석자와 회의 장소도 먼저 알려 주지도 않는 오만 방자한 북한의 처사를 보고 있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착찹할 따름입니다.
정말 불쌍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미 끝난 개성 공단 사업 계약을 뒤 엎어버리는 땅 값 내놔라! 급여 올려라! 등등.
또 북한의 일방적 행패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가 나날이 변해가는 데 북한은 참 변하지 않는 골통들입니다.
어차피 굶어 죽기 않기 위해 부리니 행패이니 죽일 수도 없고…
시민들의 목소리는 대통령께서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거리에서, 터미널에서, 서울역에서, 전철에서, 공원에서 들리는 다수의 의견입니다.
최근 40%의 지지도를 넘어선 대통령께서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북한은 정부와 대통령을 흔들려는 속 보이는 전략에 빠져서는 않되겠습니다.
김정일이가 담화로 한 것도 아니니 대통령께서는 개성공단사업단장 급에서 대응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에 끌려다니는 대응은 불필해 보입니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식으로는 않되네?!”하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돈을 퍼 주어 달래는 것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북한이 매를 쌓으니 한번 모았다고 혼을 내 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거 정권이 퍼부은 그 어떤 지원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음을 기억합시다.
그 넘들 “감사”라는 단어 모릅니다.
위협해서 받는 것은 수고비, 용역비 정도로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도록
대통령께서 지금까지 잘 해 오신 것 처럼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한민국 국가원수의 모습을 견지 해 나가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통령님 파이팅!
2009년 4월 22일 대한민국 “해병 노병” 김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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