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인하여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줄 압니다
훈련은 지금당장의 위험에 대처 하기 보다는 장래에 닥쳐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민의 자제로 이루어진 국군들이 실시하는 훈련인것입니다.
그러한 훈련에 임하는 국군장병들의 운전기량이나 훈련 목적 달성을 위하여 집단 차량의 이동은 불가피하고 그로 인하여 신호를 다소 어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물론 국미느이 불편을 최소화 하느 가운데 이루어져야 하지만 도로교통법상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신호를 무시할 수도 있도록 법제화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님게서 도로교통법을 이해 못하신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 수많은 군용차량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위하여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는 국민적 성숙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군의날 시청앞 광장을 행군하는 국군위 위용을 보면서 님게서는 박수를 보내지 않앗나요? 그때도 도로를 막고 하잖아요 그것은 대한민국위 자존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이엇고, 금번 훈련은 그것을 뒷바침하는 평소의 훈련입니다. 님께서 모든 국민 들과 함게 깊은 이해와 성원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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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군인들의 훈련기간입니다. 도로에서 자주 군인들의 이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너무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시골로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신호가 바뀌어서 건너가려는데 군인차가 갑자기 와서 멈추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권위적인 모습은 처음입니다. 저는 다시 신호를 확인했지만, 파란불로 사람이 건너는 차례였습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수신호를 하는 군인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럼 무엇이란 말입니까.무조건 군인차가 오면 파란불이여도 건너지 말아야 합니까. 원주시내에서는 헌병들이 직접 수신호를 통해 훈련기간의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이라 이유로 소홀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도 국민의 생활터전인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은 안전운행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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