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간에 부사관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였습니다
국생활동안 재미도 있었고 힘들고 고통 스러운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우가 있기에 서로 의지하며 어려웁을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진급을 위해서 자기가 대대장을 하는 동안 아파하는 전우들도 훈련에 참가해야 했고
아파도 그때 그때 치료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치료 했다면 수술을 하지 안아도되는 일도있고 더 간단한 수술만으로 처리하여 치료 기간을 줄일수 있을건데 치료 시기를 넘어서 다친 부분을 쓰지 못할지경 까지 가야 치료 할수있는 국대에 현실입니다 자기 살자고 부하를 죽이는 대장에게 누가 목숨바쳐서 싸우겠습니까? 저도 치료 도중에 전역했지만 보훈 병원에서는 이제 치료를 받지 안아도 된다는 군요 하지만
아직도 어께에 통증은 있습니다 수술을 7월에 했는데 지금 11월이 넘어 가려 하네요
저도 가족에 가장이고 이제 막태어난 아들이 있는 아버지 이지만 아픈 어깨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가족이 잇어서 놀수는 없고 일용직일을 하지만 어깨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안네요
군대에서 다쳐서 아픈곳이 몇 곳 있지만 국군병원에서는 알수 없어서 치료 하지 못한곳도 2곳이고 군대를 간건지 병신이 되려고 간건지 모르겠네요
저 보다 아직 군생활을 하는 후배들과 선배님들이 더 걱정이네요 군생활 한해한해 할수록 아픈 곳은 늘어나는데 진급과 내가 병원에 있으면 다른 사람이 고생하니까 갈수 없는 마음 이제는 걱정 없이 군생활 할수 있는
그리고 상관에게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안을 상관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들도 이제 세상에 태어낳지만 군대라는 곳에 가서 다치더라고 빨리 조치 받을수 있는 환경에서 국방을 지키는 군인에게는 최상에 의료해택을 받을 권리도 주워지지 안는 나라 돈있는 사람이야 의가사 제대 시키려고 안달이지만 없는 사람은 아픈 다리로 라도 군생활 끝가지 하려는 나라 이제 썩은 나라가 싫지네요
군생활 하는 모든 장병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들어간 것 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길 기도합니다
부대에 있을 때는 부대 분위기 안좋아지면 우리들만 또 고생하니까 말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이런 글로나마
속에 있는 말을 남기네요 최고에 부대 최강에 부대 특전사 장병들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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