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야
국가유공자가 누구인가? 그보다 이나라를 목숨바쳐 지키고 가꾸어 온 사람들이 누군가? 그것은 바로 호국영령,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들, 순직경찰관들일 것이다. 북한 김일성 일당을 앞세운 공산세력의 남침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하고, 국제공산국가의 침략으로부터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고 수호하였으며, 북한의 무력도발로부터 이 나라를 지킨 그들이 진짜 국가유공자일 것이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누가 자유와 평화를 지켜냈을까? 우리가 지금현재 누리고 있는 이 평화와 번영과 자유는 그들이 흘린 뜨거운 피와 숭고한 희생의 기반 위에 세워졌다. 진정한 국가유공자는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들, 순직경찰관들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속칭 민주화 정권이라고 하는 자들은 엉뚱한 자들을 국가유공자로 앉혀 놓았다. 각종 반체제 운동, 친북이적행위 등이 모두 민중항쟁과 민주화 운동으로 격상되고 민주화 운동으로 보상받았다. 노무현 정권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여 인혁당 활동이나 민청학련, 남민전 사건 관계자들에게 30억, 40억의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부산 동의대학교 사건 관련자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했다.
인혁당과 민청학련, 남민전은 무전기로 실시간으로 북한과 교신하면서 남한내 대규모 소란을 일으키려다가 현장에서 검거된, 유혈사태를 획책한 대규모의 간첩단 사건이고 도심게릴라 사건이다. 대규모의 간첩단 사건을 조직하다 검거되어 처형된 자들에게 30억, 40억이라는 터무늬 없는 보상금이 지급됐다.
동의대 사건은 87년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미문화원과 미대사관을 방화한 뒤 동의대 건물을 점령하고 9명의 전경에게 불붙인 알콜과 석유와 뜨거운 물로 살해하고 90명의 경찰병력에게 화상과 부상을 입힌 사건이다. 전경을 살해하고 경찰관들을 불구로 만든 행위가 어떻게 국가 유공이란 말인가.
민주화 유공으로 격상된 광주사태는 광주사태 발생 2개월 전에 북한군 심리전대대 요원이 출현하고 광주사태 당시에는 북한군 특수부대가 침투해서 선동하였으며, 시민군이라는 자들이 경찰과 군인들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해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군경을 살해하고 병기고를 탈취한 사건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며, 북한군이 어떻게 국가 유공자들이란 말인가?
주객이 전도되었다. 북한과 내통하거나 군인, 경찰을 살해하고 대규모의 폭력유혈사태를 일으킨 자들이 어떻게 국가유공자란 말인가. 이 나라를 무너트리고 멸망시키려고 발광하던 자들이 국가유공자라니, 이는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은 전도된 현상 아닌가.
이런 터무늬없는 일이 자칭 민주화 정권에서 자행되었다. 보훈기관 관계자들은 한번쯤 우리가 누구 덕택에 이 땅에서 풍요와 번영을 누리는가 제대로 생각해 보았던가? 진정한 국가 유공자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직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이 국가유공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지금 우리가 누구 덕택에 이땅 위에서 자유와 풍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가? 바로 참전용사들이다. 공산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한 것이 누구인가? 바로 참전용사들이다. 그들이 목숨바쳐 젊음바쳐 뿌린 숭고한 희생 위에서 이나라가 풍요와 번영과 자유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자칭 민주화 정권들은 이상한 언론과 이상한 영화와 드라마로 참전용사들을 무시무시한 악당에 살인마인 것처럼 묘사하고 어린 학생들을 세뇌하지 않던가.
참전용사들인들 누군들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형제가 없었을까? 그들에게도 아까운 청춘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나라를 위해 기꺼이 젊음을 바치고 한목숨 아낌없이 바쳤다. 그럼에도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는커녕 참전용사들을 악당인 것처럼 왜곡하는 것이 웬말인가.
누가 진정한 국가유공자인가, 누가 진정 이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인가를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칭 민주화 정권들이 나눠먹기 식으로 불순세력에게 민주화 유공자 지위를 부여한 것과는 정 반대로, 왜곡하고 외면당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누구 덕택에 이땅 위에서 자유와 풍요를 누리고 있는가를...
참전용사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야 되겠다. 국가 유공자는 국가 유공, 국가를 위해 공을 세운 것이다. 문자 그대로 해석해봐도 국가유공자는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꽃다운 젊음바쳐 헌신하고 순국하고 스러져간 참전용사들이 국가유공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 순직경찰관들을 국가유공자로 추대하여 그 명예와 위신을 격상시켜야 하지 않을까.
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라. 정부는 참전용사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 그 명예와 위신을 적극 선양하도록 노력,경주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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