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대 말이 안나옵니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이런식으로 하는 군대가 어디있습니까??
아무리 군인정신이라고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군인정신이 뭔지 궁금해지더군요.
솔직히 군생활하다가 죽은 사람 여러명 봤습니다. 하지만 자살이든 타살이든 뭐든지 자살로 처리해버리더군요.
지금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라는 것을 핑계로 많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는것 아십니까?
진실이 있다면 그 진실을 확실하게 밝히고 부대 내에서 구타나 가혹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면 그걸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더더욱 신경써야 할텐데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니 맘대로 해라. 이런 식이고 그 밑에서 구타나 이런걸로 인해 사람이 죽어도 위에서는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묻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도 거짓말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당당하더군요. 지금도 꿈과 희망을 버리고 국가에 의해 억지로 군대에 끌려오고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답은 NO입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사람되어 나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상부의 말에 따르는 기계가 된다면 그게 진실이겠죠. 솔직히 군대는 웬만한 정신질환자까지 전부 묶어두더군요. 그럼 그 정신질환자가 군생활 잘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답은 역시 NO입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정신질환자가 되어서 자살하거나 구타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질환자가 군생활 잘한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국방부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옛날 우리가 군복무했던 시절에 비하면 편해졌다" 라는 이런 생각관은 버리고 지금 현실에 맞춰서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권위를 믿고 진실을 묻어버리는 국가의 군대가 과연 잘하고있는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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