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기간의 차이! 한국군 해체음모!
북한군은 병사 의무복무기간이 13년이다. 그런데 남한군의 복무기간은 1990년초까지는 30개월이었는데, 영삼이가 2개월 줄여서 28개월, 대중이가 2개월 줄여서 26개월, 노무현이가 또 2개월을 줄여서 24개월을 만들어놨다.. 지금 제정신들인가?
주한미군 줄기차게 쫓아내더만, 하나회같은 장성 및 고위장교 모임 해체하고, 장군들 고급 장교들, 부사관들 정년 단축시켜서 군인들 사기를 저하시키더니만, 이제는 병사 복무기간 까지 줄여서 이런식으로 한국군 무력화시키려는 것인가?
북한군 13년에, 남한군 2년은 너무 짧다. 자그만치 6배 반이나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 차라리 북한군 복무기간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반의 반만큼은 복무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것은 음모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도 길다고 못버티겠다고 난리를 피우는, 저 나약하고 썩은 정신을 가진 자들에게 2년보다 더 미만으로 잘라보라. 더 기강이 헤이해지고 개판이 될 것이다.
특히 대선을 전후해서 이런 의논을 꺼낸다는 것은, 곧 20~30대 표들 아니라면 군입대 직전의 자식을 둔 부모한테 표좀 더 받아서 인기끌겠다는 소리밖에는 안들린다. 군복무가 어디 인기끌이용 선전홍보용 소품이나 무대장치인가? 필자는 3년 가까이 군대살이 다녀왔는데 지금의 2년은 너무 약과다! 군복무단축 취소하라. 아니 다시 3년 아니면 3년에 가까운 시간으로 다시 복무기간 늘려라.
장난하는가? 지금 북한의 전력은 총 약 200만을 육박하는데, 남한은 한국군 60만명에 미군 15만명이 고작이다. 이것은 완전 장난이다. 나라를 북한에 아예 통째로 넘겨주려고 장난하는 것이지 뭔가? 한국군 미군 양측을 합쳐봐야 북한전력의 반인 약 100만명도 안되는데... 상대가 되리라고 보는가? 어불성설이다.
한국군 병력도 늘리고, 미군 주둔 병력도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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