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기 소음때문입니다.
위치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상공에
밤낮으로 전투기가 다님으로 인해 소음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하였으나,
금일 저녁 5시경 지상에 너무 낮게 운행함으로
밖에서 있던 아이들이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공군이 대한민국 상공을 지키는 것처럼, 저는 가장으로서 아이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것 아닐까요?
한 개인이 몇사단, 어느 전투단의 어떤 비행기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공군본부에 문의하는 것 자체가 바위에 계단던지기 일 수도 있지만,
제발 항로조정이나, 고도를 유지하여 민간인이 소음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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