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파병반대 집회를 하고 있던 한 여학생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진 부대원에게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쳤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경찰들은 방패를 잡고만 있고,손을 떼서도 안되며 그앞으로 손을 뻗을수 없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런상황에서 일부로 손을 뻗어 참 잘도 스치겠죠?
도대체 경찰들은 뭐하러 경찰합니까?
도중에 한 학생께서 이의를 제기하며,목격까지 했고,빨리 사과하라고까지 말을 했지만,1078부대는 이렇게 말했죠?
우린모르는일이라고,그리고 112에 전화해서 사건이나 해결하라고요.
그게 무슨 짓입니까?
경찰끼리라고 서로 회피하는것입니까?
특히나 1078부대의 부대장인가?어쨌든 그분은 자신의 부대에서 일어난
혐오스러운 일을 회피하고 도망까지 갔습니다.
학생측에서는 그저 사과만 원한거지만,계속되는 회피에 신고를 합니다.
요즘은 여자우대라고 하지만 생활곧곧에 나타나는 이런일들로 인해
제가 이곳으로 와서 글을 쓰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쓴글은 학생측을 위주로 쓴글이지만,1078부대에서는 할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뻗으면 안되는 손으로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고,그것을 목격한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제나이 16살입니다.
미래는 자라나는 새싹의 의무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그런 새싹의 정신을 참 잘도 짖밟고,참 잘도 좋은나라 만들어주시네요.
그런 부정한 어른들께 상당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네요.
공부 더럽게 못하고,성깔더러워도..느낄건 다느끼고 볼건다 봅니다.
저희가 못본척 한다고 진짜 못보는줄 아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요,지금은 글에 그치지만 빠른시일 내에 사과를 하지않는다면,동영상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1078부대원..짜증나! 변태새끼. 씨발 그렇게 엉덩이 하고 가슴을 만져보고 싶었냐!! 더러워.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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