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57사단 223연대 3대대 복부시절 작년 5월14일 구타사건을 청와대 민원실에 올린 노태훈임니다
청와대에 민원을 올린 이후에 57사단에서는 편지한통을 보낸후 당시 구타 사건을 무마한 한형원 대위와 하엽청 대대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 한다는 편지한통외에 가해자 최진호가 전역을 했으니 민사소송을 제기해서 피해보상을 받을라고 하는데 민사소송을 할수 있을만큼의 변호사선임을 부담할수 있으면 그돈으로 제가 다친 코수술을 하지 제가 뭐하러 민사소송을 하겠슴니까 당시 한형원 대위에게 가혹행위와 협박에 시달리다 보니 헌병대에서도 한형원 대위가 시키는대로 허위진술을 하고 허위진술을 해주고서도 부대로 복귀해서 협박과 공갈에 시달리며 괴롭게 지냇습니다
대대장도 구타사건이 흐지부지하게 무마되자 저에게 수술을 시켜준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모른척 넘어 갔습니다..제가 당시 엑스레이 사진과 진료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분명히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이문제를 제기를 할것임니다.. 57사단의 흐지부지한 처사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며... 당시 구타 가해자로 인해 정신과치료를 받을 정도로 괴로운 군생활을 했고 집단 구타를 당하고도 가해자는 처벌은커녕 오히려헌병대에서 위로나 받고 피해자는 모진 협박과 가혹행위를 받고 무마를 당하였으니 57사단에서 한형원대위와 하엽청대대장을 어떻게 처벌했으며 치료추정으로 코수술비가 250만원 정도 나와있으니 가해자나 구타를 무마시킨 사람이 책임을 지도록 하였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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