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서 주)광산특수렉카에 업무부장으로 근무하는 이정호라고합니다.
먼저 간략하게나마 사건의 발단을 설명하겠습니다.
2004년7월17일 오후2~3시경에 광주광산구에 위치한 공항사거리 부근1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후미추돌(4중추돌)한 사고에서 3번째 피해차량인(EF쏘나타 50가 3237)이호령씨의 차량을 견인하게 되었습니다.(대전에서 교육중,대위임)
사고후 1시간30분을 사고처리를 도와주고 차를 잘 수리해주라는 부탁에 견인하여 공장으로 이동조치하였고
사고현장에서 렌트카를 수소문해 조치해드렸고 가까운 병원으로 렌트카소장님께 부탁하여 모셔다드렸고
(렌트카소장님이 병원에서 수속절차를 1시간에 걸처 도와드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육군대위라는 신분에있는 이호령씨가 나중에 현대서비스로 차를 옮겨달라며 저에게 전화를 걸어오셨습니다.
저는 `아니 수리 잘 부탁한다고해서 2~3시간에 걸쳐 사고수습을 도와드리고 모든 조치를 해드렸는데,또 차량수리 후 사고부위의 수리불량으로 결함이 발생되면 평생 그차를 폐차시킬때까지 무상수리해줄것을 약속드렸고 고맙다며 믿고 맡기신다며 가시고선 다시 말을 번복하여 그냥 현대서비스에서 수리한다고 저와의 전화통화를 거부하셨습니다.
저는 전화통화 후 다시 병원으로 방문하여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이호형대위는 죄송하다며(옆에서 고참인 것으로 추정는 사람이 차를 옮기라고 말함)현대서비스로 옮겨줄것을 부탁드린다며 저와 헤어진 후 저는 어차피 우리공장에서 수리가 불가하다면 견인비라도 한푼 더 벌어야겠기에 직원을 시켜 현대서비스로 다시 이동견인조치하였고(차주이호령대위가 옮겨달라고 함)차를 현대서비스로 옮기었다고 이호령대위와 전화통화를 수차레에 걸처 시도하였으나 전화통화가 안되었고(의도적으로 전화를 받지않고 피함)같이있던 고참에게도(010-3473-1235)전화하였으나 역시 받지않음.이후 이호령대위는 공장으로 방문하여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에게 확인도 하지않은체 인근파출소로 찾아가 차량도난신고를 하였습니다.
나중엔 파출소직원분과 통화하여 오해를 풀어 도난신고를 하지않음...
컴퓨터 치는 재주가 없어 더 할 말이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이호령 대위에게 전화하여(017-618-2502)사실확인을 해보시던지 아니면 저에게 전화주세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육군대위라는 신분으로 확인도 해보지않은체 너 옂먹어봐라 하는식으로 허위신고를 하여도 되는겁니까!!!
또 한번 수리를 맡겨놓고(비록 구두상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상호간의 계약임)무책임하게 계약위반을하고, 어디서 차량수리를 하든 그건 전적으로 차주분 마음이니까 그것까지는 이해하지만 나를 도둑놈 취급(도난신고하려함)하는것은 내 마음에 상처이고 내 신용의...도저히 무고한 시민의 명예회손을 하여도 되는겁니까..??
대한민국 군인이면 민간인에게 이런 모욕과 상처를 주어도 되는 겁니까??
정말 너무나 억울하여 이런 군인에게 나와 가족과 국가의 안전을 기댈순 없기에 이렇게 민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로간의 오해로인한 아주 사소한 작은 일이었지만 확인도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전화도 받지않고 견인비도 주지않고(렌트카도 렌트카사무실에 반납하여야 하는데 렌트비도 주지않고 저희 렉카차고지에 입구를 막아놓고 가버림)그렇게 무책임하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국방의 책임을 다할것이며 같이있던 고참말만 듣고 자기주관도 없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갈팡질팡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대한민국 육군대위라는 자리에 앉이셨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육군대위면 지휘관으로서 장차 이 나라 국방을 짊어지고 나아갈 자리이면서 이런 자질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믿고 나와 가족과 나아가서는 국가를 책임지게 할수있습니까..??
대한민국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억울하고 이호령대위에게도 저와 똑같은 입장이 되어 본인만 생각하는 안일한 생각을 지우게끔 꼭 세세히 처리하여 주십시요.(앞으로는 매사에 남을 먼저 생각하고, 꼭 사실확인후 일처리를 할것이며, 자기주관을 가질것이며, 남에게 상처를 주고 책임회피를 하려하지 말것이며, 전화통화로라도 대화를 했더라면 조금의 오해라도 풀렸을텐데...일방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피하지말것을...(((잘못한것이 없다면 왜 전화를 피하는 겁니까???)))그리고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에게 정중하게 사과할것을 감히 청합니다.
이 일이 마무리지어 질때까지 저의 하소연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모든 군인들이 이 한사람 이호령대위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하여 오해받지않게 하기위해서도 꼭 짚고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군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바쁜업무에 번거럽게하는것 같아 죄송하오나 꼭 조치를 취하여 주시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04년 7월19일자에 공군대위인줄알고 올렸으나 공군부대 수사관님이 오셔서 육군대위라고 설명해주셔서 육군인줄 알았고 공군에서는 수차례에 걸처 전화및 방문 조치를 취해주셨는데 정작 육군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네요..(이호령씨가 군인이라는 사실확인을 위해 처음엔 육군31사에 연락하여 알아보았으나 그런사람은 우리 육군에 없다고하여 다시 광주송정리에 있는 공군부대에 확인하여 군인이며 대위라는 것을 확인함)
@@@피 민원인 성함은 이호령육군대위입니다.(017-618-2502)
그외 1명(고참)은 성명불상임...(010-3473-1235)
7155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