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인천 미추홀부대 에서 예비군을 받고있던 중 오늘 18일 강제 퇴소 조치를 당하였습니다. 3일동안 열심히 지각없이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였고 4일째 사건시발점은 제가 줄을 서지않아 발생하였
습니다. 교관은 줄을 서지않는다고 모든 예비군에게 소리지르고 악지르고 저는 더이상 듣기싫어서 예! 예!
하고 말다가 계속 소리지르는 바람에 좋게 말해도 될것을 왜 빡빡하게 그러시냐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며 줄을 잘서면 된거아니냐 하면서 스트레스는 계속 주었습니다. 사회에서도 스트레스로 힘든데 예비군 4일간을
반납해가면서 까지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싫었습니다 교관은 퇴소하라고 가라고 하였고 전 퇴소초지를 당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쪽팔리고 억울하고 해서 글올립니다
예비군훈련이란게 군대나 다름없지만 약간에 융통성이라도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좋을계기였던거같네요
사회에서 힘들게 고생하다 받는예비군 웃으며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친구들 전우들 만나서 즐거웠던 시간 보내고 즐겁게 예비군받는 그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7695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