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가 안되는게 아닙니다.
만약 면회를 무한정 허용한다면 부잣집 또는 빽있는 집
아들들은 매일 친구 혹은 사람을 사더라도 면회를 올 것이고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 아닌가요?
그래서 군복무기간동안 동일한 외박일수를 보장해주고
필요한시기에 활용토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기휴가와는 별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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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부대에 면회가 안된다니?? 그리고 면회를 하게 된다면
외박 횟수를 감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엄연히 외박횟수는 정해져 있는건데 면회횟수로 외박횟수를
감한다니요....
어제 동생의 전화를 받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은 광명에 있는 보병 52사단 기동대대에서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군복무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들을 격려는 못해줄망정
면회금지라니...하..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정말.
지방에서 겨우 올라갔는데 면회를 시켜주는대신
외박횟수를 줄인다고 하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빠른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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