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에 민원을냅니다.
오늘 2월14일 좋은 번호로 엘지텔레콤에 가입을 하려고
전화기로 번호를 눌러보니 019-544-5544 가입자가 해지를 해서 없는 번호라고 메세지가 나오길래 010-5544-5544번으로 가입을 하려고 대리점을 방문하여 끝번호가 5544인 국번을 찾아 달라고 하니까 없다더군요.다시 핸드폰으로 010-5544-5544번을 누르니까 결번이라고 나오고. 할수없이 1544-00019 즉 엘지텔레콤 고객센타로 전화를 해서 010-5544-5544번으로 가입하려는데 번호가 있냐구 하니까. 고객센타에서도 그런 번호는 전부 쓰고 있다고 했어요.그러면서 가빙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번호를 노출시킨게 찝찝해서 약 2시간후인 오후 5시경에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까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았어요.오늘 가입한거니까 오늘 가입했데요.그래서 대리점이냐니가 한사코 아니랍니다.
즉 제가 고객센타로 물어볼때 번호가 좋으니까 고객센타에서 저한테 없다고 해놓고 대리점으로 정보를 준거에요 그런번호있으니까 가입하라고요. 일반인이 물어보면 좋은 번호가 없고.. 그럼 그사람은 어떻게 없는 번호를 가입했을가요? 제가 생각해서 만든 좋은 번호를 엉뚱한 사람이 가입해서 나중에 알고보면 웃돈을 몇백만원씩 요구하면서 거래를 하고(옥션에서 골드번호로 상품검색하면 굉장합니다) 이게 무슨 처사입니까. 고객센타에서 공짜로는 정보를 안 주겠죠..
무슨 유착관계가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선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없구요.
서민은 골드번호 좀 쓰면 안 됩니까? 이게 무슨 정책이고 행정입니까..
도대체 골드 번호는 누가쓰는겁니다..저도 지금 골드본호를 씁니다.처음에 pcs나올때
가입해서 지금껏 쓰고있습니다. 010으로 번호 통합된다기에 바꿀려고 하는데 저같은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010으로 더럽고 치사해서 죽어도 안 바꿀랍니다.
제 번호는 018-414-1111이구요 이름은 정두완입니다. 형평성도 없고 기준도 없는 통신사에
질렸고 정통부에서 수수방관하는거도 너무 싫군요 안녕히 계시구요. 좋은 정책 아무 많이 많이
펴서서 돈 많고 힘있는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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