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에 사는 이치석입니다.

지난 2012년 9월3일 인권위원회에 명의도용과 관련해 올린 글입니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고

그동안 잠잠했던 skt에서 다시 핸드폰기기 요금청구를 해서 다시 올립니다.

제발 저같은 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더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이를 노려 악의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skt같은 악질적인 기업이 우리사회에서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이곳에 간절히 글 올립니다.

저는 sk에 휴대폰을 주문한적이 없습니다. sk는 저에게 휴대폰을 전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sk에 휴대폰 대금을 지불해야 합니까?
그래서 제가 여러곳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제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와같은 피해와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음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 말에 귀를 기열여 줄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할겁니다.
이하는 제가 당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8월8일 오후 늦게 070-7404-852* 번호로 제이름으로 휴대폰이 개통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새로 휴대폰을 개통한 일이 없어서, 위의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070번호이기도 해서 그냥 스팸문자로 취급했습니다.

그래도 꺼림직한 기분이 들어 다음날에 SKT 대리점에 확인해 보니

제 이름으로 100만원에 상당하는 고가의 핸드폰이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주문한 곳으로 발송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SKT 춘천대리점에서는 저에게 명의도용으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춘천경찰서에 신고하러 갔지만, 오후 6시가 넘었다고

다음날에 다시 오라고 했고 다음날 경찰에 신고도 했습니다.

저는 SKT를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SKT 에는 제 인적사항, 전화번호, 주소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SKT 에서는 제 번호와는 다른 전화번호, 제가 사는 곳과 전혀 다른주소로

고가의 휴대폰 주문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본인확인도 하지 않고, 아니 오히려 제가 알지 못하게 070번호로

통화도 않되는 번호로 스팸문자로 아리송하게 연락을 취하고

서둘러 도둑놈에게 고가의 휴대폰을 발송했습니다.

고가의 휴대폰을 판매하면서 충분히 확인 가능한 본인확인도 하지 않고, 대금도 받지 않고,

무책임하게 서둘러 발송해놓고

이제 와서 저에게 전화해서 고가의 핸드폰요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습니까?

SKT는 10년 넘게 사용중인 고객에게, 전혀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무책임하게 휴대폰을 엉뚱한 도둑놈에게 보내놓고,

그것도 SKT 의 정식번호도 아닌

070번호로 오후 늦게 스팸문자식으로만 통보해 놓고,

이제 와서 제 번호로 전화해서 저보고 100만원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제 휴대폰번호를 알고 있으면서 왜 주문당시에는 제게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까?

아니 오히려 제가 알까봐, 저에게 혼란스런 문자와 통화도 않되는 엉터리 070 번호로

이상한 문자를 보내, 본인이든 사기꾼이든 매출만 올리면 된다는 심뽀로 영업을 하는

한심하고 나쁜회사인가요? 그리고 저에게 문자보낸 070번호는 제가 춘천경찰서에

신고 했을때 경찰관도 통화해보았지만 통화가 않된다고 했습니다.

SKT 는 엉터리 사기꾼 회사인가요?

아니면 사기꾼, 도둑놈과 공모하는 회사인가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그렇게 고가의 휴대폰을 최소한의 본인 확인절차도 없이

발송했으면, 발송한 그 도둑놈에게 돈을 받아야지 왜 저에게 돈을 받으려 합니까?

왜 진작에 저에게 전화 확인한번 없다가 지금 저에게 휴대폰 요금을 청구합니까?

제가 사는 곳은 강원도 춘천이고

도둑놈이 휴대폰을 받아간 곳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제가 10년넘게 사용중인 SKT 번호는 011~이고

도둑놈이 신청한 전화번호는 010~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차이가 나고, 100만원 상당의 고가의 휴대폰이라면

발송전에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확인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SKT 는 고객이 휴대폰을 주문 하면 돈도 받지않고, 본인확인도 하지않고,

070 번호로 스팸문자같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통보합니까?

제게 요금을 청구할때는 SKT라고 분명히 표시된 번호로 연락을 하면서

휴대폰을 주문하면 070 스팸번호로 알려줍니까?

070번호는 일반인들이 무시하는 대표적인 스팸번호 아님니까?

070번호로 알려서 스팸문자로 인식하게 하고

신고를 지체시켜,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얄팍한 상술입니까?

SKT 는 그런 회사였나요?

휴대폰 주문만 들어오면 본인확인도 않하고(일부러)

본인번호를 알고있음에도, 휴대폰을 못팔아먹을까봐 본인과 다른사람임을 알면서도

확인도 않하고 본인에게는 오히려 070번호로 잘못 알려주려는

의도를 깊게 풍기면서,

고가의 휴대폰을 엉뚱한 도둑놈에게 얼른 보내버리고

본인에게는 나중에 요금청구용으로만 전화하는 그런 회사였나요?

도둑놈에게 퓨대폰을 보냈으면 그놈한테 요금을 받아야지 왜 나한테 달라고 합니까?

그 도둑놈들과 SKT는 짜고 선량한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것은 아닌가요?

진작에 내번호로 본인확인만 했어도 이런 일은 발생할수도 없습니다.

아니 그 도둑놈을 잡을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않 한거죠? 매출이 더 중요하니까?

SKT 는 도둑놈들과 공모해서 이렇게 고가휴대폰 매출을 올리는 나쁜회사입니까?

SKT만의 신종 마케팅기법인가요?

이렇게 엉뚱한 도둑놈에게 고가의 휴대폰을 주고, 교묘하게 본인에게는 사실을

은폐시키면서 엉뚱한 사람에게 휴대폰요금을 청구하는

SKT 는 정말 나쁜회사입니다.

그래서 SKT를 이곳에 고발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skt의 악덕 영업행태를 알립니다.

SKT를 엄벌하고 문제점이 많은 현행 법령을 개선해

저같이 억울한 피해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