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정보통신분야의 투자대비의 효율에 있어 미국과 한국은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가 있다고 본다.
미국은 한국보다 수십배의 국토면적을 가진 국가이기에 인터넷 통신선을 설치함에 수십배의 국토면적만큼이나 투자액에 있어 구조적으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
한국의 인터넷이용료의 수십배의 요금을 받아야 미국의 외곽주에 사는 이들이 인터넷이용을 할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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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대통령은 "오늘날 한국 가정의 90% 이상이 고속 정보통신망에 가입해 있다"며 "인터넷을 개발한 나라인 미국은 불과 65%의 가구만이 비슷한 수준의 정보통신망에 가입해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가정의 3분의 1이 고속 인터넷의 빛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세 가구중 한 가구가 고속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