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하나 까는데 엄청난 예산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용인시가 아무리 예산이 남아돈다고 해도 원래 만든다고 하지도 않았던 보정역을 죽전역과 구성역사이에 거리가 맞지않아 고민하면서까지 만들어야했는지 구성주민들은 궁금합니다.
 당초 약속한 연원마을 구성역을 완공해야할 시점도 한참 지났는데 용인시는 뭘하는지
답답합니다.

처음부터 계획에도 없던 보정역은 노무현 정권시절 교통부 고위공직자가 (보정역 바로옆 동아쏠레시티아파트에) 살고 있었으며 그사람 말고도 정부고위공직자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서 그들의 압력을 받아
죽전역이 완성되면 없앨 임시역을 정식역으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원래 추진되어 완공되어야 할 구성역은 공사 팻말만 붙었을뿐 개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하철이 장난입니까?
윗사람들 눈치보고 이리저리 옮겨다니게?
지하철은 백년을 내다보고 짓는 국책사업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주문들이 근거없는 헛소문을 쑥떡대는것도
문제입니다.
더이상 주민들끼리 감정 격해지지않도록
용인시에서 나서서 깨끗하고 공정하게
보정역에 둘러싼 의문들과 비리라고 여겨지는
문제들에 관해 속시원하게 해명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