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암동 168-24에 위치하는 한국 노총앞은 항시 길가에 늘어선 차들로 가득합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직원들 차인것같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불법 주차단속이 행해지는 것 같지않습니다.
용산구 맨끝이라 봐주는 것인지 한국 노총이라고 특별히 봐줄만한 이유가 있는지 누가 압력을 행사해서인지
알 수없지만 볼상 사나운 대로가의 불법주차를 방치 하고있습니다. 다른 곳에서의 부리한 단속과 비교했을때 형평성을 잃은 행정이라 생각되며 일반 건물도 아닌 , 모범을 보여야할 곳이라 생각이되는 대상 단체의 건물앞에서라면 오히려 더 준법을 권고해야하지않겠습니까?
용산구청은 형평성있는 행정을 행하기 바라며 한국 노총도 스스로 법을 지키는 (혹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
직원들의 대중 교통 수단 이용을 독려하던지) 모습을 보여 한국 노총의 신뢰를 엉뚱한 곳에서 떨어뜨리는 일이 없었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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