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주안 2동에 살고..있습니다..
인천기계공고뒤....고속도로 옆쪽에 살고있습니다..
거기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주차를 일렬로 쭉 세워 놓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이면 넘어가겠지만..이건 너무합니다.
저번에도 저희 신랑이 싸이트에 글을 남긴걸로 아는데..여전하단 애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몇달전까지 저희 신랑은 자영업인 계란도매일을 했습니다...
수시로 계란을 도둑맞는것은 기본입니다..
그건 뭐....트럭이니까 호루만 열면 된다지만...
신랑친구가 놀러와서...얼마나 낯뜨겁던지..저희 주려던 컴퓨터를 잠시 놓고 내린 사이에 훔쳐가고...당연히 문단속 잘했죠...
그리고 바로 어제...제차에 붙어있는 티비까지 띠어서 훔쳐갔습니다..
어찌 이래서 이동네에 살겠습니까...한두번도 아니고..
경찰여러분께서 힘들고 하신것...경찰 인원이 부족하다는거..다 좋지만..
이 정도가 되면...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대접을 받는다고 할 수 가 없을것 같습니다..
앉아서 도둑 맞는꼴입니다...
경찰 순찰을 좀 더 자주 부탁드립니다..
아니 한번이면...한번 더 로만 늘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화나고 황당하고.....그러네요...
재산피해를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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