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불쾌했다면 이해 하시길 .......
시발노므시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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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시발노무시캬
국민에게 찍히면 썩은 한국에서 살 수 없는 거야
개같은 시키야
넌 이젠 한국에서 밥먹고 살수없어 개시발노므시키야
넌 시발노마 국민도움 안받고 살구 잇냐 시발노마
무식한 개 새끼네
개시발노무시키
저런 시발노무시키가 경찰을 하니 나라가 썩엇지
개 시발노무시키
넌 시발노무새끼야
완전 찍혓다.
존나 무식한 개시발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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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경찰도움 받지 않구 살구있냐 시발노므시키
넌 찍혔어 가게 문닫아 시발노므시키야
넌 이제 한국에서 살수없어 개시발노므시키야
좁은 땅 덩어리에서
경찰에게 찍히면 살수가 없는거야 시발노므시키야
넌 한국을 떠나야되 시발 노므 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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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휴대폰 영업점에 근무를 하고 그 점을 책임지고 있는 점장입니다.
2006.11.03. 경찰 4-5명이 영업하고 있는 저희 접점에 방문해서 김XX양이 방문하지 않았냐? 질문하면서 발생한 건입니다.
저희 점에서 번호변경을 한 고객이 납치로 신고가 들어온 건이라 변경된 전화번호와 인적을 알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 같이온 분과 상황설명은 다 했으나 변경된 전화번호와 인적사항은 개인정보에 해당하기에 가르쳐 줄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30분쯤 지나 사복차림의 3명이 저희 접점을 방문해서 경찰신분증 잠시 보여주고는 그 당시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하기에 응대한 상담원이 설명 후 역시 바뀐 전화번호와 그 분의 정보를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점이 직영점이라 본사에 공문서나 수사협조서가 도착하지 않는 이상 오픈 불가라고 했더니 해당 사복경찰관이 강압적으로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긴급한 건이라 무조건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그 건이 긴급한 건인지, 그 사복차림의 경찰관이 사적으로 알려고 하는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본사에 공문서 접수하시라 이야기 하였더니 " 뭐 이렇게 불친절한 곳이 있어? 아가씨 이름 모야? 긴급한 건이라는데 모가 이렇게 복잡해? 경찰 신분증 보였으면 협조해야지? 아가씨 윗사람 누구야? 책임자가 누구야?"등 강압적으로 큰소리를 치며 이야기 했습니다.
급한 건이라는 것은 제3자인 제가 보기엔 판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유출 시 개인정보유출로 해당 고객이 고소를 하면 저희도 걸리는 건이라 저도 안된다며 정식수사의뢰서나 공문서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아오면서 경찰과 실랑이 벌인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상황이 가슴이 벌렁이며 손이 떨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신분증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협조를 해야하는 건가요?
거기다 그 경찰이 나가면서 하는 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당신집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라!" 였습니다.
이건 무슨말인가요? 이제 강압적이다 못해 협박하는 것인가요?
대한민국의 민중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거꾸로 국민을 피박하다니요...
그냥 넘길까 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 황당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경찰분들이 범죄와 맞서 오늘도 수고하고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강압적으로 넘어갔다면 저두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려고 했으나
마지막 협박적인 말은 잊을 수가 없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 경찰관은 본인 말로는 대구 중부 경찰서 강력1팀의 윤 XX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시는 여러 경찰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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