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뷰적같은개소리하지마 내부적이 어디있나 이번사건은 아무것도 아니냐 김승연 그놈이 나쁜놈이지 왜 경찰을 놓고 이렇꿍 저러꿍하느냐 폭행사건신고 받고 나가봐 상방이 합의했다고 하면서 아무거도 아니라고 하면 현장출동한 경찰관은 그사건은 종결된 것이지 뒤늦게 문제를 제기하여 초동수사가 아되었니 뭐니 하는 것은 개같은 말들이냐 이제 조용하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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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 부자의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에 관한 기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미국의 재벌들은 국가에 재산을 헌납하는 것이 명예로 여기고 경쟁이나 하듯 거의 전 재산을 국가나 공익사업에 쏟아 붇는데 한국의 재벌이란 자가 술집 종업원하고 싸움질을 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탄식만 나온다.
많은 돈이 한심한 녀석에게 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한국의 민도가 이 정도밖에?
하는 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더 한심한 것은 경찰이 수사에 소극적인데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려는 정보가 사전에 흘려 한화 회장 측에서 사전에 대비케 하였다는 대목이다. 더구나 압수수색하러간 경찰을 마중나온 것은 한화 측의 변호사였다니 벌린 입이 다물지 않는다.
경찰 내부에서 한화에 충성하는 정보 제공자가 있다는 증거이다. 그것도 계급이 높은 녀석이...
이것이 현재의 경찰의 자화상 아닌가?
그러면서 수사권 독립을 달라고 국민들에게 설득할 수 있나?
경찰의 품격있는 수사는 물건너 간 것같으니 내부의 적부터 색출하시기를...
내부의 적이 있으면 외부의 적과의 싸움에서는 백전백패 망신살은 따 논 당상!
내부의 적을 색출하여 경찰 자체 기강부터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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