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세살버릇 여든이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속담을 들어가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경기도 성남 성호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님들이 무허가 건물에서 상습적인 도박을 하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묵인하는 처사에 대하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아심을 감출수가 없어 이 글을 적습니다.
성남에서 성호파출소 관할은 유흥밀집지역과 상가밀집지역으로 자타가 다 알아주는 요새지역으로 경찰들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즉: 사업주들이 옛 관행을 잘 지켜준다면....)
신고일시: 2006년 1월 7일 오후 15시 10분경 112신고
장 소: 성남 성호파출소 관할 무허가 건물내 도박현장
현장출동경찰: 2명
현장에 도착한 경찰 2명중 김완철씨는 "이런 도박은 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하라고 부추기고 그곳에 모인 도박인들의 인적사항은 전혀 적지 않았습니다. 인적사항을 적으시라는 신고인의 말을 듣고는 신고인은 저쪽으로 가라하며 경찰 김완철씨는 문을 닫고 도박하는 사람들과 밀담을 나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도박하는 사람들은 성호파출소 관할에서 사업하는 사람들도 함께 있었으며 이미 안면이 있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며 경찰의 임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를 현저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성호파출소에서 묵인하며 보아주는 동안 그곳은 예전에 경찰에서도 골치아파하던 우범지역이었으며 칼부림 사건. 술먹고 길가에 소변보고. 오바이트하고 . 패싸움까지 벌어지던 곳이며 주위에 유흥업소가 있어 새벽까지 싸움하고 경찰차가 빈번하게 출동하던 그런 지역입니다.
위와 같이 시끄러운 소리에 나와본 시민중 한 사람은 비구니 스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그 비구니 스님은 경찰 김완철씨에게 성호파출소 소장의 존함을 묻자 경찰 김완철씨 하는 말 "아주머니가 소장님의 존함은 알아서 ’n하시려고....." 이렇듯 소장의 이름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경찰 즉 "상명하복"이라 성호파출소 소장의 지휘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당일 스님은 파출소에 전화를 하여 경찰 김지현씨에게 소장을 바꾸어 달라고 하니 "님"자를 붙치지 않았다고 하며 비구니 스님에게 님자는 빼고 "스~~"하며 희롱하는 것이 현 경찰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국민이 개개인의 민생치한을 담당할수가 없어 국가적으로 경찰이라는 국가 기관을 만들어 놓고 국민의 세금으로 지은 건물,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월급에.... 국민에게 봉사하는 곳이 분별력이 없는 몇몇 경찰에 의해 퇘색되어 가고 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경찰청과 성남남부경찰서 청원 감사실에서는 유흥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인 성호파출 직원들을 조사하여 연말망년회를 잘 치루었는지..., 2006년 신년하례 인사를 잘 받았는지에 대해 철저히 밝히어 민원인에게 답변을 주십시오.
발신자 : 일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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