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 나주시에 사는 시민입니다.
나주시청 관내에 일을 보러갔다가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나주경찰서 형사계에 고소를 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담당은 황기선 경사입니다. 그런데 얼마후 검찰로 소치했다는 사건 통지서가 집으로 왔는데 통지서의 내용이 맞지않아 담당 형사에게 전화로 문의 하던중 감정있는 말을 듣게 되어 너무 억울하고 또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 경찰관이 있는가 하는 맘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야간. 공동상해. 또 피의자 이름이틀려 정중하게 여쭈어 봤는데 반말을 해가며 답변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또 너 나이가 몇살이냐, 앞으로 나한테 전화하지마라, 너는 나하고 또 보게 될거야, 어디가 뿌러져서 아직도 병원에 있냐는등 정말 경찰로서 하지말아할 말을 듣게 되었고 제가 지금 내용을 녹음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곰곰히 생각한 결과 이런경찰관이 있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저말고도 또 다른 피해자 한테도 막대 할거 아닙니까?
힘없고 나이 어리고 빽없는 시민이다고 이렇게 해야 된는 겁니까?
오죽하면 이글에 올리겠습니까? 제가 바라는것은 치안유지를 위해 공정하고 먼저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길 바랍니다.
753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