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네식당에서 안주값이 비싸다고 시비가 붙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 늦은시간이고 문만닫지 않았지 간판불은 다 끈상태였습니다. 김명신과오향옥이 너무 비싸다고 주인언니한테 말을하자 언니가 너무 늦어다며 장사 않한다고 다른곳에가서 술을 드시라고 정중하게 말했으나, 김명신과 오향옥은 장사 않한다고 신고 한다고 먹보네식당 주인언니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온듯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두사람에게 나가라했고, 소금을 뿌렸습니다.
그래서 저랑 저희신랑이 나가서 사과를 하였던것입니다. “저도 앞쪽에서 장사하는데 너무 취했고, 늦였으니까 가시라구요” 그런데 따라나와질책을 했다구요?? 그런 사실없습니다.
사과하였고, 주인언니에게 소금뿌렸다고 뭐라고 한 사실은 있습니다. 맥주캔 봉투를 들고 있었던 사실은 오기전에 맥주캔을 사왔다는 이유 입니다. 가게에 술마시러 오는 사람이 어떻게 맥주캔을 들고 왔을까요?? 한개도 아니고, 큰것3개더군요. 머리채 잡아당기고, 안경까지 깨뜨렸습니다. (떨어뜨려서 깨뜨린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안경부터 쓰고 싸워겠지요.
저는 눈이 아주 나쁘답니다. 그래서 잠잘 때 외엔 절대 벗지 않습니다. 목욕탕,찜질방 때론 잠잘때도 쓰고 자곤 하죠.. 어떤사람이 이정도로 때리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대항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2명이 덤비고, 안경까지 깨뜨려 화난상태에서 말입니다. 김명신은 파출소 경찰서까지 맥주캔을 갖고 왔더라구요, 그날 사건 녹화다 되지 않습니까?? 디카로 사진도 다 찍었습니다. 안경이랑 저의 얼굴말입니다. 그정도로 취한 사람이었습니다. 오향씨는 이싸움에서 자꾸 빠지려 했으나 빠질수가 없었죠. 아참 김명신 남편분이 이런 말도 저에게 하더군요. 검찰청에서 부르면 법원에서 오향옥씨가 원인제공을 하겠금 했다면서 오향옥씨가 책임이 크다고 꼭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강요받은 사실도 있습니다. 2006년 10월25일날 산수 지구대가서 사건사고 사실확서를 떼었을때 너무 황당하해서 그날 그곳 경찰서에서 위성승 경사님께 전화한 사실도 있습니다. 확인 해보세요. 위성승 경찰은 하고 싶은말 있으면 법원에 가서 항소 하라고 하더군요. 진실이 어떤것인지 “꼭” 밝히고 말것입니다.
위성승경찰 꼭 잘못된 처벌을 받게 해주십시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앞뒤가 잘맞지 않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도 화가 풀리지 않네요.. 정말 억울 합니다.
“꼭” “꼭” 제 수사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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