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패를 일삼는 경찰에 대해서 신고 하려고 합니다.
어제 밤에 제 여자친구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는데
어떤 차가 깜빡이도 안켜고 오는바람에 차사고가 났습니다.
사고후..
제 여자친구 아버지의 차는 폐차시킬 정돈데..
아무 보상도 못받고..
되레 사고를 일으킨 차에 대한 수리비로 200만을
내야된다니.. 너무 억울합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대학생이였고, 보험에도 가입이 안 돼있었고
사고친 그 학생은 겁이 났는지, 아버지를 불렀다고 합니다.
근데 그 아버지랑 경찰이랑 아는 사이라고..
그리고 그 경찰이 제 여자친구 아버지를 불러서
무슨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휴.. 너무 답답합니다..
그 상황에서 경찰관은 왜..
개인적인 감정을 집어 넣어서..
그런 잘못된 결정을 내게 했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썩어 빠진 경찰을..
그냥 내버려 둘수 없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네 가족은 정말 너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차를 폐차시킬 돈도 없고, 그 200만원 줄돈도 없고,
앞으로 제 여자친구 아버지는 버스로 출근을 하셔야 하는데..
차가 폐차할정돈데..아버지는 병원갈돈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네 가족들은 너무 큰상처를 받아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울고 있습니다..
제발 이글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작은 관심이 저희같은 빽도 없고 돈도 없고
힘없는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
제발..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그 사고에 대한 재조사 및 부패를 일 삼는 그 경찰관을
처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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