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왜 삼성앞에서는 유독 작아지고 힘을 못쓰는가 했더니, 그냥 대기업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법이란게 만인에 평등해야 한다지만,
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이번 삼성일은 좀 그렇네요.
검찰이라는 기관에 국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많이 사라질것 같은데요..
하루 서너시간씩 밖에 못자고 공부해서 검사되어서 삼성밑에 들어가려고
검사되셨나요? 검찰이라는 집단이 삼성 밑에있는 방계집단 입니까? 말씀
많이 하시는 노대통령도 이번엔 왜 아무말씀 없으신지요..이제라도 국민들
신뢰좀 얻고 밤을세워 사법고시 준비하는 후배될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제대로 수사한번 합시다.생각있는 검사님들.좀 보여주시죠. 검찰에 몸담은
모두가 다 삼성부하직원이 아니란걸..대한민국 남자직업중 최고의 직업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더이상 삼성밑에서 놀아나지 말기 바랍니다.
몇십년후에 우리의 아들딸들이 이번일을 평가할겁니다. 그때가서 쪽팔리
는일 없도록 하시죠. 믿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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