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민원을 들어주고 어려우면 도와주는게 경찰에 일이 아닙니까..
어떻게 시민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할수가 있는건지...
제가 게임을 해킹당해서 도봉경찰서에 민원신청을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문의할게 있으면 전화주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형사에게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를 드렸죠.
그랬더니 그형사가 휴가를 내고 화요일날 온다고 수요일날 오라고 하는 겁니
다.
그시간이면 제가 필요한 데이터가 사라지고도 남는 시간인데..
제가 제 상황을 상세히 말씀드렸더니 그형사분이 휴가？문에 안된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 게임회사에 공문하나 띄어 주는게 머가 그렇게 힘이 들어서..
아니면 다른형사에게 부탁이라도 해줄수 있지 않습니까?
생각해보세요. 해킹한사람이 현으로 120만원 어치를 사기쳤습니다
저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정말 어떻게 형사라는 분이 그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습니까?
수요일이 ？으면 전화라도 한통 주시는게 예의 아닙니까?
결국 해결도 못하고.. 정말 대한민국 경찰에게 실망했습니다
7529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