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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는군요,.,
제가 9월말에 수사를 받으러 오라고 해서 수원 경찰청에 갔었습니다..
수사를 받는 사람들이 5명정도 있더군요..
이사람들 모두다 개인정보부터 묻는건 당연하지만 비밀이 없고
기다리는 사람 모두 다 듣게 한다는 겁니다..
개인 사생활이 보호돼야 하는 시대에서 그러면 안돼자나요,..
뿐만 아니고 이제부터 좀 깁니다..
제가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수사관은 이름등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형식을 무시한 것?)
수사를 진행 하더군요..그래서 적극 협도를 햇습니다..
하지만 옆자리에 있던 2명에 수사관이 반말을 하면서.(제 나이 29 수사관나이 33살쯤) 욕설과..다리떨지마~~싸가지 더럽게 없네..
등등 막말을 하더군요,..일단 수사를 받고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했습니다..그랬더니 사과는 커녕..오히려
또 제게 막말과 욕..이번엔 협박까지 하는 겁니다.. "니 엄마한테 니가
한짓 다말하고 니 엄마한테 말해줄께" "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 사회
생활 어떻게 그따위로 하니?" 등등
참으로 기분 나쁘게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청장..호소햇습니다..
아참..다 녹음 했고요..
그 수사관이 녹음하라더군요..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하여튼 한국 경찰 ..무슨 벼슬인줄 알고 있나봅니다..
참 어의 없습니다.. 경찰이면 경찰이지..왜 아무 혐의없는 사람
불러 않혀놓고 수사 하더니 욕설..반말.협박..훈시까지..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
몇일전엔 제가 사기당한걸로 신고를 했습니다..그랬더니 오히려
사기당한 제가 잘못한것 처럼 대하더군요,..
최종 결론은 수사종결..수사를 한건지..안한건지..
대한민국 경찰..더이상은 못 믿겠습니다..제가 나라는 떠날수는
없기에..억울하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제발 경찰들 볼기라도 쳐주세요..
아참..녹음한 내용..인터넷에 제가 힘 닿는 대까지 쫘악 돌리려고 합니다
이것도 죄 인가요?? 말도 못하게 하고 살면 이건 너무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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