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 10:45 쯤 저는 저의 아들(지금 12세)과같이 얘기좀 한다고
공원(놀이터) 에설치된 벤치에 앉아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려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옆 벤치에서 쪽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둘(약22살 정도)이서 뽀뽀와 포옹을 하고있었읍니다
저는 제 아들보기에 민망해서 눈을 가리라고 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2살 짜리 애 앞에서 뽀뽀와 포옹을 해도 됩니까??"
그러니까 그옆에서 있던 그 두사람은 가버렸습니다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그래서 제가 그 두사람이 가 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경찰이 그 도망친 그 두사람을 어떻게 잡냐고 하면서 그거는 사생활 치매 아니냐고 해서 저는 머리 끝가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전화를 3번 더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있죠?
열받아서 4번 더 했습니다 그러니가 그 4번은 아애 처음부터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억울해서 올립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그래도 됩니까?
처음에는 경찰을 불러주더라군요 그러니까 경찰차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경찰차는 그냥 횅~하니 지나가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찰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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