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시민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주)태하 김지호 사기꾼에게 속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34-2 땅을 사서 미래에 노후를 준비하고저 했다가 다 날리고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사기꾼 김지호는 3년 구형이 억울하다며 항소를 하여 이달 17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니 저희 가족은 억울하여 밤잠을 못자고 가정 해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판사님,저희 피해자들을 이렇게 짓밟아 놓고 3년이 억울하다니요?그래서 변호사를 사서 항소를 하다니요?재판날이 다가오니 너무도 억울하고 분하여 아무일도 못하고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한번도 합의를 하려 하지 않는 태도에서 이 사기꾼은 계획적으로 저희을 사기친 것이라고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판사님,변호사들은 이런 사기꾼에게 돈을 받고 우리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며 사는 사람들입니까?
이런 악덕 사기꾼에게 3년도 짧은 것인데 그것이 부당하다고 항소를 하다니요?
변호사 살 돈이 있으면 적은돈이라도 피해자들에게 성의를 보여서 합의하려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사기꾼의 형량을 줄여 주신다면 저희 피해자들은 너무도 억울하여 자살하고 세상사는 의미를 묻고 말것 같습니다.
판사님.
부디 저희 피해자를 생각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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