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수사권을 선물로 주어도 되는가.
수사권 이란 선심쓰는 물건이 아닙니다
수사권은 어느 누구 일부가 선물로 주는 것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
우리 나라 경찰 ( 하위직 부터 고위직 까지) 모두가 진정으로
배고프고 목마르고 괴롭고 힘든 백성 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국민이 알아줄때..
경찰이 진정으로 서민 즉 노동자 와 농민을 위하는
약자의 대변자가 되어 있을때
국민이 인정해주는 진정한 경찰의 수사권 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우리나라 의 경찰을 얼만큼 믿고 계신가요
저에게 묻는다면 육할 정도 믿습니다.
경찰은
고위층과 힘께나 쓰는 사람,
목소리 크게 내고 돈께나 있는사람,
그들 앞에서는 전력을 다하여 봉사하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 됩니다.
경찰은
하루 종일 사납금도 마련못한 택시운전자 가 속상한 일로
경찰을 찾았을때나
온세상이 미워져서 막걸리에, 소주에, 취한 노동자가 경찰을 찾아올때,
그리고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공원에 누어 있는 노숙자 를 보았을때,
어쩔수 없어서 아주 조금만 봉사 합니다.
경찰은
지금 우리가 이만큼 똑똑 하니까 이제는 수사권 나누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똑똑해 졌지요 ..
하지만은
일부지만 보수주의 와 극우파 사상에서 깊이 헤어나지 못하는 경찰도 있다.
농민과 정치인 에게 억울 하게 피해 보았다는 자기 생각 때문에
돌발행동으로 감정을 도출하는 경찰간부도 있다.
이들에게 수사권 이라는 칼이 주어 졌울때 ,
과연 노동자 농민 근로자 를 위해서 공평하게 사용 할지 의심 하지
않을수 가 없습니다.
칼이란
숙련된 조리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어린이 에게 주는 칼은 위험합니다
조금더 성숙하면 그때 주어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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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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