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 수가!!! 줄기세포 발견되었다는 코메디같은 검찰의 시치미떼기 발표??? 어찌하여,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주 보관소에 웬 황박사의 NT-cell line이 세개나 함께 보관되어 있었을까요?(NT-1, NT-2, NT-3) 이 코메디같이 무심한 검찰의 시치미떼기 발표에 우리 한번 크게 웃어 봅시다. 검찰은 약 1주일 전, 황박사의 NT-cell line이라고 표시된 냉동줄기세포들을 3개씩이나 그것 도 미즈메디 보관소에서 원장과 인식표를 통하여 발견하였을 때 이미 미즈메디측이 NT-cell line을 빼돌린 증거를 이미 포착하였으며, 이를 언론보도를 통하여 신속하게 알려 주었다. 또한 발견된 NT-cell line에 대한 DNA검사결과, 미즈메디측이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기록한 것들과 일치함으로, 몰래 빼돌린 황박사측의 NT-cell linee들을 자기들의 수정란줄기세포로 둔갑시킨 뒤 은폐한 물증들을 확보하였음을 중간 수사결과로 발표하였는데, 검찰측의 최소한의 사건판단소견마저 빼고 서조위 조사결과의 연장선을 유지하며, 그저 무심하게 발표한 것 으로 판단된다. 어쨋든 저쨌든, 사법처리의 근거를 위한 이러한 발표들의 결과로 인하여, 피의자 미즈메디측 은 고발인인 황박사측의 NT-cell line들을 탈취하여 은닉한 뒤, 확보한 장물들을 자신들의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위장하여 배양하고 매매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의 논문들을 가짜라고 무고하여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함으로 가중처벌을 받을 만한 범죄들을 저질렀음이 2006년 1월 26일 검찰의 중간조사결과 발표를 통하여 만천하에 공포된 셈이다. 크크크 하하하 ... 원 세상에 이런 코메디가... 그러나,네티즌들은 이번사태를 호락호락하게 넘어가 주지는 않을 듯... 엄숙하게 검찰의 입장을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 1. 검찰은 2006년 1월 20일경의 압수수색당시, 황박사의 NT-cell로 표시된 줄기세포들을 미 즈메디연구소에서 발견함으로, 2004년 및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미 입증하였다. 2. 2006년 1월 26일, 검찰은 황박사의 NT-cell line 9개(3 x 3)와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명기 된 90개(15 x 6)의 DNA 분석결과가 서로 일치하는 것 들이라고 확증하여 미즈메디측의 줄기세포탈취, 은폐 및 조작의 범행증거를 확보하였다. 검찰은 추후 이들의 불법적인 장물매매(줄기세포분양)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계속할 것을 기대한다.(2004년 논문의 NT-cell line 의 체세포 바꿔치기가 있었던 정황으로 보아,이들이 공범조직과 함께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기획한 범죄로 보여짐///서울대 보고서) 3. 따라서 황우석박사가 제기한 사건의 진상은 '줄기세포 바꿔치기'가 아니라, '줄기세포탈 취 및 은폐조작사건'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배후조직과 음모들에 대하여 추가 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기대한다. 이러한 추론은 서울대 조사위의 보고서와도 일치한다. 4. 이와 같이 매우 신속하고 정곡을 찌르는 검찰의 수사력과 의지 및 그 과정의 투명성뿐만 아니라, 신속한 언론보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한 점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그러나 추가수사를 속개하기 전에 이미 드러난 피의자의 혐의를 볼 때, 황우석박사의 명예회복과 관련된 부분은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 함으로 고발자의 입장인 황우석 박사가 더 이상의 부당 한 인격모독을 당하지 않도록 조처할 필요가 있다.특히 당부하고 싶은 점은 사법판단까지 명예회복문제를 미루거나, 지연수사, 물타기, 용두사미 또는 이번과 같은 국민을 상대로 하는 성동격서식의 조사결과발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검찰수사과정에서 나타난 검찰의 원천기술에 대한 정보의 입수과정을 볼 때, 검철 내부 를 통한 국가기밀의 유출에 대한 의혹이 있을 수 있다. 검찰은 원천기술정보의 보안에 더더 욱 신중을 기할 책임이 있다. 6. 위의 사실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아래와 같은 사후조사를 완료하여 앞으로 이와 유사한 첨단기술관련 범죄에 대비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검찰은 먼저, 판단의 기준이 되는 메즈미디 소유의 줄기세포들이 정말 수정란에서 분화된 것인지를 증명해야 한다. ---난자와 정자를 제공한 사람들의 DNA와 줄기세포의 DNA를 비교 분석할 때, 미토콘드리아DNA(mt-DNA)에 대한 분석자료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 ---난자와 정자의 제공자들이 동시에 핵치환 체세포도 공여했을 수 있으므로,이러한 경우의 수도 고려하여 정밀 수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코메디 같은 검찰중간수사발표에 대한 논평 끝-------------- 후기: 검찰은 예리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여 증거자료를 최대한 수집하되, 이 사건의판단에 대하여는 아예 처음부터 해태하고자 하는 듯하다. 사법부로 공을 넘겨 사건은 공정하게 해결하되 '황우석 사태'의 해결에는 관심과 의지가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쉬어가기--- 힌트민의 힌트가 새롭네요.... ------------------------------------------------------ 뭐... 내일쯤 수면 위로 뜰 수 있는 내용 중에서 DNA와 관련된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1)이번 세포검증, 절대로 그냥 '보여주기 수사 쇼'는 아니다.... 2)하지만, 검증하려고 하는 것은 '세포'가 아니다... "자... 쿨럭~!" 3)'90'개가 필요한 이유는 '?x?=90'이 아닐 수도 있다.... 4)왜 '90개'가 아니고 '90+ 9'개 일까요??? 5)4~5일이 걸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 한가지 있다................. ============================================================ 힌트 다들 중요한 것 한가가지를 놓치셨군요... 그 1분의 내용 그냥 흘려 들르신분은 없겟지만서 도... 그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꾀 재미있는 코메디가 수면 위로 들어나게 될 겁니다. 다들 좀 멍~해지실 겁니다. 4번에서 왜 '90개'가 아니고 '90+9개 일까요? ------------------------------------------------------------- 제 견해에 동의하시는 분, 도장(+5) 콱 눌러주세요. (혹시 보충할 자료가 있다면, 댓글에 올려 주십시오.) (만약, 정정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근거를 댓글로 부탁 합니다.) 779786, 777654 참조바람 (첨부파일 있음) 20060126084346_239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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