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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 대해 하도 분통터져서 글 남깁니다
저는 충북 제천 모산동 로즈웰 아파트 살고있는 박성태라고 합니다. 입주한지 6개월 ‰映맙?
윗층의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윗층 사는 사람은 다름아닌 제천 경찰서직원 장용기 안진양부부입니다.
5월26일밤12시20분경 현관문을 발로 차고 나오라고해서 나갔습니다. 장용기씨는 술도 만취된상태에서 누군지 모른
다른 아저씨 두명하고 저희 집앞에서 있었습니다.. 아마 겁주로 왔겠죠.....
티격태격하는 상황은 아파트 사는사람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윗층에서 쿵쿵 거리면 당연히 아랫집에서 주의좀 주라고 얘기합니다 시끄러워서 인터폰 하는 심정은
몇분 뛴다고 하지는 않지요. 참다 참다 진짜로 하는 거지요.
하지만 윗집에 반응은 과관입니다...자기가 경찰이라고 겁주고 처음엔 경찰인지도 몰랐습니다...정말 시끄러워서 자꾸그러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하니 자기가 경찰인데 한번 신고 해봐라 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국민 세금 받아서 사는게 이게 할소립니까? 경찰이 민중에 지팡이라 하지만 이건 권력같지도 않은 권력으로
일반 서민 공포에 떨고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 저 보고는 니 신상정보 다 조회해봤는데 나이도 어린것이 자꾸 머라그런다고 왜 올라오냐식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안으면서 왜 그러냐고......경찰은 죄업는 시민 신상정보 개인정보 함부로 봐도 되는 겁니까? 나이 어리면 무조건 반말하는겁니까?
집에 있기가 무섭고 얼마전 TV에 나왔던 층간소음으로 폭행사건생각이나고 저도 그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제 나이 31살입니다 자식도 3살된 아들도 있습니다..경찰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안았지만 도대체 경찰이 머하는 것인지 국민세금만 축내는건지 참으로 아쉽습니다.
층간소음 그럭저럭 참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저희 집사람 5월달에 임신 6개월 째였는데...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되었습니다..
신상정보를 수집했다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닌데
경솔한 글 올리신것 같습니다
또한 윗층 분이 경찰관 이라고 해서
불이익 받을 이유도 없다구 사료되며
행패를 부렸다는데 어떤 행패 이며 어떤 내용인지
자세하게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관계 기관에 고소 고발된 사실도 없습니다
당신은 명예 훼손및
기타 범죄로 처벌 받을수도 있습니다
저희아들은 매일 쿵쿵거리면 무섭다고 매일 울고 있습니다.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윗집과 서로 타협하며 잘살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사오고나서 떡도 안갔다주니...인사도 없니...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제가 한번이라도 죄송하다고 얘길 들었으면 말도 안합니다...
정말 분통 터집니다....경찰이라는 신분이....
이제는 참을 수없습니다 어제 술먹고 우리 집에와서 행패부린거에 대한 대가를 공개적으로 요구합니다.......경찰이면 이렇게 해도 되는지 경찰 자질이 있는지 어떻게 공무원으로 뽑았는지 궁금하군요.....관리자분은 철두철미하게 조사하시어 연락주십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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