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훈규검사장님
편파적인 수사를 즉각중단시켜 주시길 죽음의 심정으로 두서없는 글을 올리나이다
본인은 7년간 법정다툼의 당시 공소장 오기 등의 편파적인 수사와 상대방의 공문서 조작, 위증, 위증교사로 인해 8개월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두차례 국회 법사위 대전고검 국정감사 및 지역언론 보도 등으로 위증이 밝혀져 재심이 결정되어 2006. 1. 19. 대전지방법원 형사2부 2004재노2호로 만7년만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위 재심사건의 상대방의 공소시효관계로 본인이 2006형제4672호 무고죄로 고소하여 특수부장실에서 수사 중 이였으나 최근의 2006. 3. 6. 자. 에 또다시 위 재심무죄판결문 마져도 무시한채 협의없음으로 송치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대전지검은 이훈규지검장님이 대검찰청에 재직시 재기수사을 명한 2004 불재항 2370호 위증과 고검의 건축물대장에 대한 공문서 위조, 위증교사 등에 대한 재기수사명2건과 자체재기수사1건 등을 무협의 처리하고, 위증확정판결된 4건의 판결문 마져도 무시한 채 무협의 처리 하였으나 최근에 고검에서 재기수사명이 내려져 3부장검사실에서 수사 중에 있습니다.
재심법정에서 공문서 조작, 위증교사가 증거로 채택되었고, 당시 검사가 판결문 마져도 숨긴 채 허위의 공소장까지 변경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편파적인 수사를 한다는 것은 도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은 위 재심무죄판결되는 날 중앙언론 등에서 취재요청이 왔으나 거부한 채 이제는 진실이 밝혀질 것을 마지막으로 믿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증거에 의해 밝혀진 위 재심무죄판결문마져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단식 시위 등의 죽음으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작된 공소장 등의 증거물로 지검장님과의 조속한 시일내로 면담신청을 반드시 하고 싶습니다.
2006. 3. 11. 위 고소인 이 장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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