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의 어정쩡한 대응으로 당당하던 경찰관, 아니 경찰 전체가 수세에 몰린
형국이다. 수사권 구조개혁 관련하여 당당하게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김영일
경감의 대응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좀 더 깊게 좀더 당당하게 대응할 수 는 없었는지,
허겁지겁 기자회견하는 것이 그렇게 급했는가?
경찰 조직일원으로 김영일 경감에게 하여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만 더 생각할 수 있었다면 60년간의 수모는 없었을 것이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당하게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의논과
법의 해석들을 참고하여 당당하게 대응하고 김영일 경감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 이것은 김영일 경감 혼자의 일이 아니라 우리 10만 경찰 전체의
일임을 충남청은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충남경찰청은 각성하고, 한 맺힌 절규를 들어야 한다.
750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