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슈...
당신이 피해를 본 것은 인정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친구끼리 사소한 시비로 소란을 피웠다고 해서 형사입건을 하려니와 그 사람들 훈방시켰다고 당신 말대로 경찰관 짜르면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슈?
맨정신에도 법을 개젓같이 아는 국민들이 미친 술먹으면 오죽 하리오...
내 장담하는데 아마 당신이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소란피웠다고 입건하면 당장 인권위원회 진정할걸?
내가 피해봤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이 그 댓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민주시민이 아니오.
민주시민이 있어야 민주경찰이 있는거지...세상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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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6월 28일 02시 40분경 관악구 신림1동 주택가에서 소란을 피우며 싸우는 소리에 잠을 깨어서 나가보니 친구들 끼리................
1. 동년 동월 02시 50분경 112에 신고, 03시경 순찰차 출동, 남자 3명 연행. 사건종료
1. 잠이 깨어서 더 이상 잠을 못자고.............
1. 출근 길 동년 동월 09시 20분경 관할 파출소에 들려서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가 확인 결과, 사건장소에서 훈방.........
1.심야시간에 소란을 피우며, 싸움을 하였다면 많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그냥 훈방? =그냥 보낼리가 있나???
1.동년 동월 10시경 관악경찰서 청문감사실에 전화를 걸어서 직원에게 알림,
1. 그 후 연락이 없어서 11시경 다시 청문감사실에 전화를 걸어서 담당 직원과 통화내용인즉, 퇴근을 하여서 해당직원을 조사하지 못했다.
1. 그런데 사건 시간에 업무일지는 받아 놓았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해당 경찰관이 위의 사건시간에 훈방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스티커(벌금통지서)발부를 했는지 알 수 있는냐고 물어보니 청문감사실 직원 왈 그것은 아직 확인도 하지 않았다고 함.
1. 여기서 해당 경찰관이 그냥 경범죄 처벌조차도 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 그런데 청문경찰관이 그것도 확인을 못해다고 2번째 전화에서.............. 그렇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되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그 고스톱판에 판돈만 되주는 어리석은 국민?
1. 경찰나리들 국민들의 고운시선으로 여러분을 봐주기를 바란다면 이러는 거 아냐~~~~~~~~
1. 국민들이 무서운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시경찰청의 답변좀 들어봤으면 합니다.
1. 위의 내용에 대하여 해당 경찰관과 청문감사실 직원이 부인을 한다면 증거를 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조건은 위의 2명의 공무원들을 경질하는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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