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두달전) 선배라는 사람이 차를 팔아준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간후 소식도 연락도 없어서..어떻하나 고민을 하다가 창원서부경찰서에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소 처리는 되었지만 담당수사관이라는 사람의 행동을 보았을 때는 문제가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피고소인이라는 사람이 서부서에 아는 사람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고소를 한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사건 진행상황이 어떤지 확인을 하고자 전화를 해서 담당수사관과 통화를 하였습니다...사건에관해서 물어볼려구한다고 하니까 자기가 맡은 사건이 많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모른다고 해서 제이름이 누구고 이런 사건입니다라고 말을 하니 찾아봐야지 알지 그렇게 말해서는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사건 정황을 다시 설명을 하니
담당관이 말하기를 "아~누구(피고소인)말씀입니까"라고 피고소인이름을 말하더군요..어떻게 많은 사건을 다룬다고하던 사람이 첨에는 그렇게 말하면 모른다고 하면서 피고소인의 이름을 아는지 모르겠더군요...그기서 부터 의심이 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고 몇가지를 물어봤는데 피고소인출두일이 언제냐고 물어보니까..몇일이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날이 다되서어도 연락이 없어 궁금해 전화를 해 물어 봤더니 출두일을 피고소인이 연기를 하였다고 하더군요..그러면 그다음 출두일인 언제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자기도 모른다고 말을 하는 겁니다..나참 어의가 없어서 담당이 전화를 받고 출두일을 연기를 하였는데 그날짜를 모른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구 기다리라고만 말을 계속하는 겁니다..출두일인 한달이 될수도 있고 그이상이 될수도 있다고 하면서요..그래서 그럼 차는 기소를 띄웠냐고 하니까 피고소인이 아직 출두도 안했는데 사기인지 아닌지도 모른상황에서 어떻게 기소를 띄우냐고 말을 하더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고 물어봤는데...일단 피고소인이 출두를 해야되고...그래서 조사를 한다음 사기가 되면 차를 기소를 띄운다고 하더라구요....그럼 차를 잃어버린 사람은 마냥 기다리라면 기달려야 되는 겁니까.....
제가 알아봤는데...만약에 사건이 접수가 되면 기소나 도난신고가 되지않는다면 사건 참고차량으로 수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일언반구도 없이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피고소인이 아는사람이 있다고 하더니만 서로 알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니까...아니라고 말을하더군요...근데제가 듣기론 꼭 피고소인을 편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라고 말을 하니까 고소인편을 들지 어떻게 피고소인편을 드냐고 말을 하는 겁니다....말은 그렇게 하면서
사건 참고차량수배방법이 있는데 어떻게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참고차량수배하는 방법은 다른 경찰서에서 자문을 구하니까 이런 방법이 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다른서에서는 이런방법을 제시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창원 서부경찰서는 뭐 법이 다릅니까
그리고 당하는 사람이 병신입니까....기다리라고 한다고 기다리기만하는...........
피해를 입어 경찰서에 찾아가서 문의를 하면 어떻게던 방법을 찾아 해결해줘야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한다는 건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그럼 경찰서가 왜 있는겁니까????
이런식의 일처리 방법이라면 믿음이란걸 전혀 찾을래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민주경찰운운하면서 어떻게 그런식의 일처리인지...참~ 어의가 없네요...
한편으로는 나는 왜 경찰에 아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들구....그렇네요......
아참 그리구 제가 알기론 피고소인이 지금현재 벌금때문에 기소중지 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런 어처구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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