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청의 황은은 검사와 이필재 조사관께 여쭙고 싶습니다.
분명히 죄를 지었고, 원인도 그렇고 결과도 사기인데..
어찌하여 피해자를 수렁으로 더 몰아내십니까?
검사도 조사관도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위의 사람이 아니라..
보통의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조사를 해 줘야 맞는것 아닐까요?
어찌하여 죄의 본질에 대해서는 묻지도 아니하시고, 엉뚱한 대답만을 강요하십니까?
그것도 yes or no 로..
세상의 일이 단답형으로 서술될수 있는가요?
그리고 사기꾼의 말만 듣고 왜 제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십니까?
세상일은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음지가 양지될날도 있을것입니다.
언젠가 당신들 눈에 눈물날 일이 생기거든 당신들로 인해 피를 토한 한 민간인의 피눈물로 생각하시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당신들이 받지 못하면, 당신들의 자손에까지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은 그렇게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검찰의 필요성을 정말로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경찰이 훨씬 수사를 잘 하는것 같아요.
검찰에 있다는 이유로 권력이나 행사할 줄 알지,
진정 도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검찰청 사람들..
그들은 왜 존재하며 왜 그자리에 있어야 하나요?
정말로 안산지청 414호 검사실의 황은영검사(현재는 춘천지검소속) 이필재조사관은 애 그자리에 계시나요?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존재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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