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처 명의로 중고차를 사서 구청에 등록을 하였는데 실수로 검사를 지난 차량을 구입하여 구청으로 하여금 법원판결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앞 으로 부과금 10만원 을 내라는 통보를 받은바 있다 그런데 1차 통보를 받은 우리측은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어제밤에 정릉지구대 경찰이 사는집을 들이닥쳐 10만원 안낸것을 이유로 본인처 신상을 묻고 집에 계시는 장모님에게 처의 명의 집 을 물어보며 월세사느냐 전세 사느냐는등 마치 수배 용의자 심문하듯이 노인네에게 딸의 수치심을 유발시킨 것이다 본인은 적어놓고간 경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당시 상황을 물어보았는데 서울 중앙지검 검사가(이름까지 알고있어 실명을 적어놓았음) 시켜서 그랬다 나는 모른다 지시가있었을 뿐이다 나도 알고보니까 차량 검사 이유로 벌과금 10만원 때문이란다....경찰말이다 정말 한심하고 괘심한것이다 불순사범도 아니고 수배자도 아니다.....이런 일에 검사의 막중한 권력아래 일선 경찰을 시켜서 마치 수배자 검거라도 하듯이 이럴수도 있단말인가.....
검사면 이렇게 맘대로 권력 행사를할수있는것인지 분명한 답장을 바란다
분명히 이유가 있어야 한다 10만원 이유를 들어 경찰을 보냈는지를....
011-723-0616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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