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위상에 기대를 걸고 애들을 경찰에 입문시킬려다 이런 부도덕한 경찰관을 보고 포기하였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근무하는 이용남 이란자가 장본인으로 같은 동네 살던 가정이 있는 유부녀(서정숙)와 수년간 정을 통해오다 들통나 남편(이영채)가 광주지검에 고소하자 그 경찰관이 매일 남자의 집에 찾아가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걸하고 그 남편이 1억을 요구하자 6천만원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경찰에 입문시킬려고 했던게 창피합니다. 그 경찰관의 아들이 경찰대학에 다니는데 그 유부녀의 남편이 가정파괴범이라고 경찰대학 정문에서 1인 시위까지 할려고 했다네요. 그 경찰관은 사건 직후 이사 갔으나 이 동네는 토박이들만 살고있는 농성동으로 아이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그런 부도덕한 경찰이 승진까지 했다니 경찰 내부 조직도 알아볼만 합니다.
경찰은 무슨돈이 그리많은지? 수년간 정올 통해온것도 주로 낮에만 했다는데 경찰이 근무는 안하고 무슨시간이 그리 많은지?
이런자가 존재하는한 경찰에 대한 국민신뢰는 땅바닥을 맴돌수 밖에요. 그 남편은 단돈 10원짜리 쓰기를 무서워 한다는데 합의 후에는 새차까지 뽑아타고 다닌다니 동네에서는 부부가 짜고 경찰을 우려먹었은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합니다. 좌우지간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전체 경찰이 욕을 먹고 살고 있으니 이런 사람들 좀 바로 잡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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