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의 무법천지 김포시민, 방관하는 행정과 치안을 고발합니다.
15일간 9차례 8천만원 상당 80여 품목 수천점 식당기구 가재도구 싹쓸이 당했습니다.
저는 김포시 장기동 348-12에서 한식업 이조갈비 150평 규모를 운영해온 유정숙 이라고 합니다.
2008년 1월14일부터 2월3일 20일간 총 10 차례에 걸쳐 80개 품목 금액 8천만원 상당에 이르는 식당자재 및 가정집 가재도구를 싹쓸이 도난당하는 동안 경찰서를 비롯한 어디에도 도움을 받지 못한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경찰관의 미온적인 수사와 방관으로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보았고 도난물품은 영업하는데 필요한 집기류 및 시설물과 물론 먹고 자고 갈아입을 옷 한가지 남김없이 싹쓸이 당해 재기는 상상조차 할 수 없고 내 집과 영업장은 한발도 들여놓을 수 없게 폐가로 만들어 놓았읍니다 수십 년간 피 나는 노력과 근검절약으로 이룬 소중한 내 재산과 인권마저 정부와 도둑에게 몽땅 강탈당한 참혹한 현실 앞에 놓였습니다
도난이 계속되는 동안 영화13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강추위에도 실외에서 도둑을 잡겠다는 신념하나로 60세 여자 혼자 몸으로 생명의 위험도, 온몸이 마비되는 모든 고통을 인내하며 밤낮으로 지켜 수차례에 걸쳐 김포경찰서와 양곡지구대에 현장에서 물건 싣고 가는 차량번호 신고했고 수차례범인도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그 어디에도 권리를 보장받고 보호 받을 곳 하나없는 도둑 우글거리는 도둑들의 천국 무법천지에 발가벗겨 놓여져 어디까지 내몰려야 하는지요.
피해당한 피해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08. 01. 14일 13시경 출입문 잠금장치와 뒷문을 파괴하고 침입하여 훔쳐감.
112신고 경찰관이 사진촬영 하였음.
번호 품명 수량
1 싱크대 스텐레스 6
2 작업대 스텐레스 6
3 밥넣는온장고 1
4 냉면그릇 스텐레스 300
5 전골냄비 경질 40
6 전골냄비 스텐레스 16
7 음식보관기사각 스탠레스 대 16
8 음식보관기사각 스탠레스 중 20
9 음식보관기사각 스탠레스 소 10
10 육수냉장고 4
11 쟁반사각 알미늄 40
12 쟁반원형 스텐레스 10
13 국자,칼,및주방기구 40점
14 정수기 1
15 육수통 알미늄 4
16 고기굽는불판 스텐레스 300
17 고기굽는기계 스텐레스 40
18 삼겹살구이판 알미늄 10
19 삼겹살구이기솟투껑 무쇠 20
20 갈비구이타임수냉식 스텐 20
21 스텐레스다라 10
22 조리냄비 알미늄 10이상
23 골동품 방자,놋그릇 20점
24 밥공기 250
25 가위 30
26 집게 30
27 국자 40
28 생선구이 기계 1
29 두부기계 일부
30 압력솥 양은 3
31 가스 밥솥 60인용 1
32 전기 밥솥 3
33 카드체크기 1
34 컵 위생건조기 2
35 육류 판매용 냉장보관중
36 찬배식냉장고 스텐 1
37 온장고 1
38 골절기 1
39 민찌기 2
이 외 모두 다 열거 할수 없을만큼의 식당주방기구와 집기 장식품 다수
2. 도둑이 다시 올 것 같아 밤 새워 지키던 중 01.15일 13시경 갈비구이기계 일부와 쇠파이 프를 가지고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전일 촬영한 신발자국 과 신고 있는 신발이 동일한 듯하여 경찰관에게 비교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 니다.
도난품목
1. 쇠파이프 2개 2. 갈비구이 기계일부
그날밤 도둑을 도저히 지켜낼 수 없어 급하게 식당집기를 헐값에 처분하고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잠금장치를 해 놓았으나
3. 1.16일 오전 08시쯤 와보니 문까지 다 떼어가 세 번째 도난을 당했습니다.
이후 집을 비우지는 않았습니다.
번호 품명 수량
1 식당후문, 창고문,화장실문 알미늄 3
2 창고문 철 2
3 사다리 알미늄 1
4 보일러용 석유탱크 철 2
5 석유 1드럼
4. 01.23일 가계뒤 가정집마저 현관문 보조키를 부수고 집안에 있는 식당집기 보관품과 집안살림살이 대부분을 도난당했습니다.
오후 15시경 양촌지구대에 방문하여 신고하니 사진촬영 이라도 해놓으라더군요
번호 품명 수량
1 작업대 스텐레스 4
2 보온물통 스텐레스 2
3 불고기구이 무쇠,스텐 각,약100
4 불고기 구이판 스텐레스 40
5 싱크대 2
6 골동품 재봉틀 1
7 LG24인치TV 1
8 딸 혼수 수예품 소품등 23
9 행거 2중 스텐 1
10 헬스기 1
11 식기건조기 1
12 정수기 1
5. 01.24일 또 도둑이 들어 가제도구 가져갔으며 양촌지구대에 또 신고하였습니다.
번호 품명 수량
1 갈비구이 기계 2
2 탁자용 가스로스터 45
3 고가구 4
4 침대 1
5 화장대 1
6 의류 전부
7 동양화 2
8 수석 10
9 장식품 20
6. 01.25일 도난 피해품을 양촌지구대에 방문 신고하니 이제는 김포경찰서에 가서 이야기하라는 말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번호 품명 수량
1 창문틀 알미늄 2
2 삼성24인치 비디오겸용TV 1
3 선풍기 2
4 온풍기 1
5 가스렌지 2
6 전기밥솥 1
7 전기요 1
7. 이후 주야로 지키던 중 01.27일 밤 20시 20분, 21시 50분 두차례에 걸쳐 67 6587번 곤색 구형엘란트라 차량으로 가계안의 물건 싣고 강화 방면으로 가는 것을 경찰서에 두번 신고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여 잡을 수 없었으며 또 올 것 같아 지켜줄 것을 부탁하였으나 인력부족을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당시 경찰에게 차량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번호 품명 수량
1 냉장고 3
2 2층 홀장판 60평
8. 01.28일경 경찰서를 방문하여 미온적인 수사와 무성의하고 도둑을 비호하는 듯한 태도 와 서로 미루는 경찰관을 믿을 수 없어 내가 잡을 테니 신고한 차량 소재지를 알려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서장님께 직접 부탁하러 갔으나 감찰계 경찰관 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하고 성실하게 수사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9. 01.30일 낮 14시경 집에서 아래 물품을 청색트럭에 싣고가는 것을 이웃사람이 발견하여 알려줘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또 112에도 신고했습니다.
번호 품명 수량
1 침구류일체 침대커버2,이불5,요2
2 서랍장등 소가구 3
3 장판 방3개용, 가계홀50평
4 카페트, 전기요 각,각1
5 사이다,맥주,소주병과 박스 20박스
6 원목상 1
7 고무다라, 고무통 5
8 환풍기 2
10. 02.01일 낮 13시경 남자 3인이 가계 안에서 김치가 담겨져 있는 통을 가지고 나오는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남자들은 가계안에 김치가 있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알려준 사람이 있다’하여 그 사람이 누군지 확인해 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1 김치 50리터 1통
11. 02.03일 저녁 18시17분 집 앞에서 경운기에 물건을 가득 싣고 가려는 도둑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 했으나 경찰은 20분후에 도착하여 신변에 위협까지 느꼈으며 도둑을 혼자 잡고 지켜야 했고 도대체 경찰은 도둑 잡을 의지가 있는 것인지 경찰은 매번 늦게 도착했습니다
품명 수량
1 커튼 2중 망사,커튼용원단 방2개
2 그릇보관용박스 플라스틱 7
3 창문틀 알미늄 2
4 방범창 철 2
5 간판 1
6 이외 가정용품일체
위와 같이 도난이 계속 발생하는데도 경찰들은 방관하고 김포경찰서와 양촌지구대를 5,6회씩 방문하여 성실한 도둑검거를 요구하였으나 서로 미루고 인력부족과 바쁘다는 핑계로 일삼아 왔습니다
특히 양촌지구대 한 경찰관은 무시하는 언행으로 자기재산은 자기가 지켜라. 여기가 재산 지켜주는 곳이냐 는 야유에 가까운 무책임한 발언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1월14일 양촌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은 후 두고 온 신분증을 수차례 방문하여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안돌려주더니 미안한 기색 전혀 없이 당당하게 폐기처분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같은 일들이 겹치자 경찰관들을 믿을 수 없어 스스로 도둑을 잡을 생각에 60세 여자혼자 강추위에 밤낮없이 현장을 지켰습니다.
도둑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20분이 넘어 현장에 도착하고 도둑들의 차량과 도둑을 현장에서 잡아 넘겨주면 경찰서와 지구대 서로 떠넘기고 축소와 미진한수사로 피해자 분통을 터트리게 하고 도둑 잡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마치 도둑이 제 것 가져가듯 몽땅 가져가도록 방관 협조하는 듯 하며 도난 피해물품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수조차 없습니다.
김포2동 동사무소는 한술 더 했습니다 주민들이 고통을 하소연 할때는 방관 무시하고 관심조차 없던 동사무소 도둑이 몽땅 싹쓸이해간 빈집 집이 왜비워졌는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보름후 2월20일 주민등록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최고장 발부하며 막 무가네로 인정사정없이 강요 당 했습니다 이사도 안한 집 대문 앞에 3트럭이상의 쓰레기로 두 차례나 뒤덮어놓고 사람이 출입은 물론 도저히 살수 없게 해놓아 시청에 쓰레기 치워줄 것을 신고했으나 방치했고 도둑들 우글거리는 무법천지, 도둑들의 천국,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와 범인을 비호하는 듯한 태도, 김포시청과, 경찰 모두가 의도적으로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도둑의 활보는 계속 되고 있읍니다
이번 도난으로 인한 피해는 적게 추정을 해도 금팔천 8000 여만원 이상입니다.
인간의 기본권리 마저 짓밟히고 절망뿐인 상태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은 마음뿐 이런 생지옥에 비참한 현실에도 구차하게 삶에 매달리는 내 자신이 한 없이 원망스러워 자해도 했습니다.
제 남편 나라에 목숨 바쳐 순직한 국가 유공자입니다. 유가족에 대한 관심은 그만두고 죄 없이 권력 앞에 힘없어 강탈당한 내 재산과 권리만이라도 돌려받고 싶을 뿐입니다.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아무리 구조를 요청하지만 속수무책 당하고 있는 생지옥에 죄 없는 시민 방치하며 직무를 유기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김포시 경찰관과, 김포시청 해당 공무원을 고발 합니다
위 고발인 유정숙
김포시 장기동 348 12
10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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