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범칙금 미납으로 운전면허가 정지가 되었더군요,,
전 그것도 모른체 운전을 하다가 무면허 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당했습니다.
경찰서에 물어보니 우편반송을 확인되면 다시 면허가 살아난다고 하길래 우체국과 경찰서를 왔다갔다하면서 반송될걸 확인시켜드렸습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면허증을 달라길래 줬더니 그걸 제가 보는 앞에서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강도짓을 한것도 아니구 몰라서 된일이고 또 거의 면허가 살아난다고 하여 갔었고 면허증까지 줬더니 그래도 제 사진이 들어가있는 면허증을 제가 보는 앞에서 아무꺼리낌없이 구겨서 휴지통에 버릴것까지야 있었겠는지...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일이라면 그렇게 당하면 기분을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날 동부경찰서 ,중부경찰서, 남부경찰서, 우체국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한곳에서 일처리가 과연 안되는건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무혐의 판정을 받은 상태인데 조금있으면 명절이고 해서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명절전까지 취소가 복귀가 안된다고 그렇게 단호하게 말씀을 하시면 벌써 면허취소로 20일정도가 지난 상태인데 도대체 그렇게 처리가 어렵고 복잡한건지도 모르겠네요...고향은 어떻게 내려갈지도 막막하네요..
아무리 사람이 잘못을했다고해도 그 사람의 사진까지 있는것이고 그렇게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면서 반송물을 확일하고 했는데도 면전에서 그렇게 행동을 한거에 굉장히 불쾌합니다,. 빠른 조취를 취해주시던지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마 그 경관님 이름까지는 공개를 안하지만 정말 너무하는군요. 사람을 그렇게까지 무시할필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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