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15일 인천검찰청 528호실에서 정문수 조사관에게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30까지 조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조사받는 과정에 조사관에게 너무나 모욕적인 일을 당했습니다.
조사를하다가 처음에 "멍청하긴, 하길래 말조심하라고 이의제기를 했더니
사과하고 그뒤로 "놀고있네, "꽉막혀서 얘기가 안통하네, "모르면가만있어,등...
제가 확실하게 기억하는 말만 적은것입니다.
사과없이 계속 막말하는 조사관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2시30분까지 조사를받고 528호실을 나설때 "이해하라,는 검사님의 위로 한마디뿐...
지금부터라도 다른사람들 이런 부당한 대우를 안받게 시정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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