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여중생에게 더 큰 상처를 준것 같다.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렇게 어렵게 사이트를 찾아 들어왔다.
안그래도 힘이 들것 같은 여중생에게 해도해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구나.
성폭행 당한 여중생을 그렇게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조사를 받는다는게 일반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구나.
당신들 딸이 그런 상황이라도 그렇게 조사를 받게 할것인지 그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교통법규 어기는 운전자들 벌금이나 더 받아낼려구 지랄하는 놈들이니 조사 받는 법도 모르는게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구나...
대질 심문이란게 원래 그렇게 하는 건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 많은 피해자랑 한명의 여중생 피의자를 같이 몰아넣고 하는게 맞는건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애들이라고 무시한건지, 아니면 별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라 그렇게 한건지도 정말 궁금하구나.
아니면 경찰 너희들이 그 상황을 즐길려구 그런짓을 한걸 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성폭행 피의자를 공개된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렇게 조사를 받게해도 되는건가?
그건 왜 그런건가?
정말 자리가 없어서 인가?
경찰들 휴게실 만들자리는 있고 그런 조사실 만들자리는 없는것인가?
국민들 세금으로 도대체 뭘 하길래...
내가 알기론 다른 방에서 여자경찰에게 조사를 받아야되는걸로 아는데....
여자경찰은 커녕 칸막이 하나도 치지 않은 곳에서 그렇게 공개적으로 조사를 받게 하다니....
아주 수배자 전단지에다가 여중생 얼굴을 찍어서 올리지 그랬냐?
이글을 남기다 보니 점점 열이받아서 당장 전화하고 싶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내일 오후에 정중하게 전화해서 따질 생각이다.
전화해봤자 이리저리 피해 다니겠지만..
그럴땐 경찰들이 범인들보다 더 잘 도망다니니깐....
P.S : 나는 28살의 현역제대 하고 일열심히가고 있는 강 경 윤 이라는 사람입니다.
여기에다 핸드폰 번호 이메일주소도 남겨놨으니 대답 꼭 해주길 바랍니다.
이메일이 정 귀찮으면 핸드폰으로 연락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빠른 시일내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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